청호나이스가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을 지원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피부트러블을 겪는 소외계층 중고등학생들에게 마스크 전용 크림인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4시 청호나이스는 마포구 '서울시사회복지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 100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하영태 서울시 지역돌봄 복지과 과장 등이 자리했다.

마스케어 칼라민 크림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칼라민 성분이 함유돼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을 진정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서울시 아동복지(생활) 시설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1000명에게 전달된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소외된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