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스포츠팀] ‘행복이 아빠’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홀인원을 기록하며 특급 경품의 주인공이 됐다.
이형준은 8번 홀(파3, 190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홀인원으로 그는 1억 3천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게됐다. 동아회원권그룹에서 제공하는 현금 5,000만원과 ㈜삼성금거래소에서 내건 5,0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 1kg을 비롯해 본 대회 최초의 홀인원 기록자에게만 주어지는 ㈜현대상공모터스에서 제공하는 3,000만원 상당의 제트스키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상금 1억원보다 더 큰 경품이다.
이중 현금과 순금 골드바의 절반은 이형준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영상 = K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