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초종 갱신으로 하절기 도내 최고의 잔디상태와 그린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는 오라컨트리클럽이 8월에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주중 8시 이전과 11시~13시 이전 내장고객 대상으로 1팀 4인 기준 그린피가 24만원으로 대폭 할인되었고, 추가적으로 내장 등록시 기온이 33도 이상일 경우 팀당 그린피가 1만원씩,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쿨쿨한 섬머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얼음 수건과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랠리 형태의 ‘아마추어 최강자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벤트 기간 중 스코어를 제출하면 남녀 상위 각 8명씩을 선발, 남성부, 여성부로 나눠 오는 8월 30일~31일 양일간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각 부문 상위자에게는 드라이버, 골프Bag, 무료입장권 등 푸짐한 시상품이 제공된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