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3D 시스템 도입으로 보는 재미 쏠쏠..

  • 등록 2012.09.27 11: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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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에서 국내 골프대회 사상 처음으로 3D시스템 구축하고 Tv중계한다.


10월 11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신한동해오픈 골프 대회는 트랙맨 3D 시스템을 중계에 도입한다.트랙맨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쓰이는 공식 골프 데이터 측정 기기로 선수들의 티 샷 궤적을 볼 수 있으며 공이 페어웨이에 멈추면 티 샷 할 때 클럽과 공의 스피드, 비거리 등의 수치를 그래픽으로 알려주는 Sistem이다.

 

이 대회는 2년 전부터 코스 곳곳에 이 시스템을 적용, 갤러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부터는 TV 중계에도 도입하기로 했다.


따라서 올해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그동안 수치상으로만 알 수 있었던 프로 선수들의 스윙 스피드, 각도, 티샷 거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남자 골프대회 중 최대 상금(총 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으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은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노승열(22)과 재미교포 나상욱(29), 존 허(22) 등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윤장섭 기자 syb2002525@na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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