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꿈나무 육성에 ”장미란” 앞장선다.

  • 등록 2012.09.28 1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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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재단, 이스타항공과 함께 올림픽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파랑풍선과 이스타항공은 런던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해 장미란 재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최고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 장미란 선수를 포함, 총 4명의 선수가 멘토로 참가한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멘토링 캠프체 참여할 대상은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하는 청소년들로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10월31일부터 11월 5일 까지 4박 6일간 코타키나발루 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발생되는 모든 경비(항공, 숙박, 등) 는 무료로 지원을 받는다.


10월 31일(수)부터 11월 5일(월) 까지 4박 6일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산(높이 4,095m) 트래킹과 말레이시아 선수촌 방문 및 해양 스포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0월 2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파랑풍선 홈페이지(www.parangb.com) 중 한 곳에 접수하면 되며, 참가자 발표는 10월 23일 공지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과 파랑풍선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재단과 말레이시아 관광청,말레이시아 사바주,수트라하버리조트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멘토링 힐링 캠프로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취항 초기부터 교통사고유자녀 직업체험, 위아자 나눔장터, 승무원 자원봉사, 도서산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등 국민항공사로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진행하고 있다.


장미란 선수도 최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유소년 선수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장미란재단'을 세워 어린 선수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기타 취항 지역인 방콕, 나리타, 오사카, 대만 송산 노선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윤장섭 기자 syb2002525@na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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