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의원의 해명..
누구나 골프를 즐길수 있다.그러나 공직자들의 골프모임은 예외인것 같다. 지난 3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남경필 부위원장이 구설수에 올랐다.남의원은 '개천절 의원들간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남의원은 취재를 나온 기자를 보고 줄행랑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남의원은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기국회가 시작되고 국감이 진행된다. 연휴를 맞아 의원들끼리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이나 하자는 취지로 골프회동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언론사의 기자가 국경일에 의원들의 골프회동은 보기가 좋치않다고 했다.이에 남의원은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기자의 지적에 공감을 하고 골프회동을 파 했다고 밝혔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