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는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지난 25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방문 생신 축하와 떡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원, 복지이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했다.
생신 축하 떡 케이크을 받은 A씨는생일에 이렇게 찾아와 주고 맛있는 떡케이크와 함께 축하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오늘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1년에 단 한번 뿐인 생신일에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축하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독거가구 생신 떡케이크 지원 행사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김정자 떡방의 후원으로 지난해에는 총 32가정을 방문하여 지원했으며, 금년에는 추진단에서 선정한 37명의 독거노인 등 대상 가정의 생신일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 축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