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호텔 포레 더 스파(HOTEL FORET THE SPA, 구 호텔 포레 부산역점)'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근 오픈해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리모델링 포인트는 도심 외곽으로 멀리 가지 않아도 힐링할 수 있는 휴양지 같은 느낌의 컨셉이다. 즉, 기존 비즈니스 호텔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도심 속 프라이빗한 스파 호텔로 변신한 셈이다.

호텔포레 더 스파는 전 객실 욕조가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객실 구성도 갖췄다. 포레 더블룸은 좌식, 입식 등 두 가지 룸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디럭스 더블, 넉넉한 더블베드와 여유 있는 싱글베드로 구성된 디럭스 패밀리 트윈이 준비돼 있다.

호텔포레 더 스파 관계자는 "야심차게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컨셉을 확연하게 바꾼 만큼 도심 속에서 스파를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텔 2층에는 베트남 식당 '에머이'가 운영 중이다. 기상 후 든든하고 속이 편한 조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쌀로 만든 조식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쌀국수 브랜드 체인식당을 개업했다는 설명이다.

호텔포레 더 스파 관계자는 "야심차게 리모델링을 추진하여 컨셉을 확연하게 바꾼 만큼 도심 속에서 프라이빗한 스파를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식 홈페이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