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한 액션 ‘천하를 탐하다’, 신규 정복 시즌 공개

  • 등록 2022.08.17 14: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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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이수영 기자 |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천하를 탐하다’ 가 신규 정복 시즌 ‘태사난한’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는 천하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전투를 담아낸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내 이용자의 전투력 수치도, 과금을 통한 지원 구매도, VIP 등급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즌제를 통해 누구나 승자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정정당당한 액션이 가능하다. 오로지 전략과 진영의 매치를 통해 전쟁을 펼쳐 나가는 천하쟁탈 전투는 이용자들로 하여금 수많은 전략과 전술의 조합이 가능케 했으며, 이는 이용자들의 형평성과 관련되어 VIP등급과 과금 압박이 없이 무조건 많은 과금이 승리를 이끌어 내는 타 게임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이용자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끌어내며, 전쟁시작과 동시에 이상할 정도로 달아오르거나 공평한 전장에서 한 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유일무이한 원조 SLG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어떤 게임이던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이 점점 줄어들고 잊혀 지기 마련이지만 ‘천하를 탐하다’는 런칭 초반부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게임 그래픽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린 3D 뷰 도입, 한국 이용자 사용 패턴에 맞춘 UI 최적화 등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유저 친화적인 운영은 지금도 극찬 받고 있다. 

 

오는 20일 새롭게 선보일 시즌 콘텐츠 ‘태사난한’은 동탁 군단에 대항하여 동탁 토벌 연합군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역사 속 18로 제후의 동탁 토벌은 실패로 막을 내렸지만 이용자는 이번 ‘태사난한’ 시즌을 통해 동탁 토벌의 새역사를 ‘천하를 탐하다’에서 써 내려갈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 동탁은 AI로 등장하게 된다. 이용자는 동탁 군단의 뛰어난 전략에 맞서고, 불타는 낙양을 점령하여 동탁을 섬멸해야 한다. 이 와중에 이용자는 일정 확률로 동탁 세력의 무장을 포로로 잡아 전투에 활용할 수도 있다.

이수영 기자 sylee9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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