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주)티오엔(대표 윤민호)'가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미니멀케어(MINIMAL CARE)'를 최근 런칭한 가운데 첫 제품으로 강아지샴푸제품 '미니멀케어 비건 강아지 애견샴푸(300ml)'를 출시했다.
(주)티오엔에 따르면 미니멀케어는 자극적인 인공향, 동물성 원료 등을 배제하는 반려동물 브랜드를 지향한다. 동물성 원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티오엔 관계자는 "세정이 잘 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반려동물의 예민한 후각을 괴롭히지 않는 반려동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며 "천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분리수거가 용이한 친환경 제품 용기를 활용하는 등 착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