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코리아 빅매치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7일, 강원도 양양 소재의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 ‘A+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빅매치’(우승상금 6,000만원, 준우승 4,000만원) 대회 마지막 날, 각 팀 선수가 일대일로 대결하는 싱글 스트로크플레이가 진행중이다.
지난 6일 진행된 혼성 포볼 경기에서 드림팀(김대섭 & 윤채영, 박상현 & 양수진), 매직팀(강경남 & 정혜진), (김형성, 양제윤)이 각각 -3, -3, -4, -1을 기록하며 최종승점 2:2로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가운데
골든비치 SALMON 코스에서는 윤채영 대 정혜진, 양수진 대 양제윤, 김대섭 대 김형성, 박상현 대 강경남이 맞붙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양양=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드림팀 매직팀
윤채영 VS 정혜진
양수진 VS 양제윤
김대섭 VS 김형성
박상현 VS 강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