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파72·7,302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 2라운드가 진행중이다.
현재 경기는 폭우와 안개로 2시간 가량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될 예정이다.
그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이천=심용욱 기자 / 사진 박형진 기자]
2010년 디 오픈 챔피언 Louis OOSTHUIZEN(남아공) 선수가 갑자기 굵어진 빗줄기에 놀란 듯 그립을 놓치고 있다
갑작스런 폭우에 당황하는 듯한 김경태
퍼팅라이를 살피는 강경남
김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