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9일 2013년 홍보 스튜디오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미소천사’ 김하늘(25, KT), ‘2012 다승왕’ 김자영(22, LG), ‘올해의 선수’ 양제윤(21, LIG)이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상금랭킹 50위 이내에 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그리고 KLPGA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했다.
KLPGA는 골프웨어 컷과 스포츠웨어 컷 등 선수들의 활동적인 모습을 더해 앞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및 스크린세이버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할 계획이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