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개장된다.
사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성일)은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에 조성한 사천컨트리클럽을 22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남해 한려수도와 금오산에 둘러싸여 연평균 기온이 14도로 온화하고 여름철 태풍 영향을 덜 받아 사계절 내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근 진주, 창원 등 경남권과 여수, 순천 등 전남권의 중간 지점에 있고 사천공항에서 20분 거리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