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담양다이너스티CC 클럽하우스에서 SBS 수목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을 촬영해 화제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로멘틱 코믹 호러) 이다.
출연 배우로는 소지섭씨와, 공효진씨가 주연을 맡고 있으며, 클럽하우스는 주군의 태양 5회의 왕회장 저택으로 촬영됐다.
이날 배우 소지섭, 공효진 등이 방문해 많은 내장객들과 직원들에게 골프 외에 다를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소지섭과 공효진은 직원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하며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담양다이너스티CC는 럭셔리한 고품격의 이태리 컨셉으로 화려하고 격조있게 지어져 ‘꽃보다 남자’, ‘대물’ 등 많은 드라마와 광고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