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난티 클럽 서울이 영화감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지난 2일부터 100년령 잣나무 숲 속에 마련한 무비 데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 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Glamping Cinema in the Forest’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아난티에서 엄선한 추억의 명작들로 매일 1부와 2부에 걸쳐 두 번 상영하며, 아난티 가을 글램핑인 ‘아난티 패키지’와 ‘BBQ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 회당 20명씩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1부인 2시부터 4시까지는 부모님 세대의 명작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며 공감대를 형성할만한 ‘인디애나 존스’, ‘구니스’ 등을 상영한다.
2부인 4시부터 6시까지는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추억의 명작들로 엄선했다. 울창한 숲 속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고화질 영상과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즐기는 이 행사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을 선사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영화 관람 시, 팝콘과 음료는 무료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아난티 패키지와 BBQ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