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소피아그린CC가 점동 관내 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6년 동안 지역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눠온 소피아그린CC는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점동면 관내 복지시설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운영하는 여주 천사들의 집(중증장애아동)과 평화재활원(정신지체장애인), 은빛고운마을(노인복지시설), 기댈곶(노인복지시설), 즐거운 지역아동센터(초중고학생 정보 및 문화교육)에 라면, 화장지 및 과자선물세트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소피아그린CC는 관계자는 “우리 골프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나누기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