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자유CC가 2013년 하절기를 맞아 새로운 방식의 토너먼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Jayu Amateur Championship’의 약자를 딴 JAC 토너먼트는 골프라이센스를 보유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고객 중 지난 7월에서 8월까지 두 달 동안 주중 2회 이상 내장한 고객에 한해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또한 플레이어 간 실력의 핸디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스코어를 산정했다.
이번 대회는 총 600명의 고객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펼쳤으며, Net Score 70.9타를 기록한 김찬영 회원과 72.1타를 기록한 김연화 회원이 각 부 첫 회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주중 1팀 그린피면제권이 제공 되었는데 이 밖에도 준우승, 3위, 행운상, 열정상 등 다양한 시상과 신세계상품권( 20만원, 10만원, 5만원), 카트무료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여러 회원에게 제공됐다.
자유CC 관계자는 “JAC토너먼트는 참가절차는 간소화되고 누구나 동등한 조건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新개념 골프대회로써 9월에도 지속 운영되고 있다”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자유CC의 trademark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