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베어즈베스트청라GC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클럽챔피온대회 및 제2회 회원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베어즈베스트청라GC 클럽챔피온대회는 핸디캡 9 이하 및 7회 이상 내장회원에게만 참가자격을 부여했으며, 청라아카데미 소속프로와 강지영 대표가 직접 팀별 마커를 하는 등 매우 엄격하게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은 26일 예선을 거쳐 27일, 29일 2일간의 스트로크 스코어 합산으로 순위를 정했으며, 임병각 회원이 클럽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및 만찬에서 선수들은 “최상의 그린상태와 스피드 그리고 능숙한 진행덕분에 선수들이 매우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며 주최 측에 감사를 표했다.
다음날인 30일 개최된 제2회 회원친선대회에선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그린피 무료 쿠폰 외에도 경품추첨을 통해 롯데 협찬의 주방조리기구, 생활용품세트, 햄세트를 비롯해 맥켈란의 양주, 젝시오 유틸리티 클럽 등을 참가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