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볼빅배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성료

대회일시 : 2016년 8월 1일 월요일, 오후 13시 30분

대회장소 : 에스앤골프리조트

주 관 : 한국골프미디어협회, 대한골프전문인협회

후 원 : 레저신문

대한골프전문인협회(회장 김맹녕)와 한국골프미디어협회(회장 이순숙)이 공동 주관하는 수요포럼500회기념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를 “굿매너골프대회”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충남 보령에 위치한 에스앤골프리조트(www.sngolfresort.co.kr)에서 개최되었다.

캐디, 마스터 그린키퍼, 프로, 골프장사장까지 함께하는 골프대회

이번 대회는 골프산업의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골프장 임직원들에 대한 여름 휴가 격려도 되면서 골프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능동적인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일반 골퍼들과 동반라운드를 하며, 사회활동에서 요구되는 하이커뮤니티의 인맥 지름길인 골프장 전문인과의 교류도 겸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번대회는 과거 캐디골프대회가 진화되어 캐디에서 마스터, 그린키퍼, 프로 및 골프장사장까지 모두 함께하는 대회로써 명실공히 전문인 골프대회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국내 최초의 골프스터디 포럼인

수요골프포럼 500회 달성기념대회겸 특별세미나 동시 실시

한편 고객들과의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경기 시작 전 차세대 경영자들을 위한 앞선 지식을 수요골프포럼 500회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세미나도 마련되었다.

GMI가 시작한 수요골프포럼(포럼회장 최상진)은 박세리가 우승한 그 해부터 골프장경쟁력 확보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국내 골프업계에서는 전대미문의 500회라는 역사적인 포럼의 기록을 만들게 되었다. 수요포럼의 탄생 목적은 한국골프장이 경쟁력으로 국제적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현업에 바빠 공부하기가 힘든 골프장 업계를 대신하여, GMI가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공부하고 혁신하여 업계에 전파하면서 한국골프장 경영의 싱크탱크가 되는 것을 자임하여 시작된 지 18년 만에 500회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그날 특별세미나에서는 에스앤골프리조트 양종현 지배인의 ‘16명의 소수정예로 이루어나가는 9홀의 운영노하우’와 여수경도 송영진 사장의 “골프장 급속 홍보기법” 및 오성배사장의 인공지능과 골프장경영개선 그리고 김맹녕회장의 해외골프장 사인물 벤치마킹 GMI컨설팅그룹 안용태 회장의 ‘매출 10% 업은 쉽다’라는 골프장 경영에 필요한 핵심포인트 강의로 열기가 뜨거웠다.

국내최초로 골퍼의 “굿매너 골프대회”로 개최하여 계몽을 겸함

또 이번 대회의 특징중의 하나는 골프문화를 바꾸려는데에 있다 즉 한국골퍼들이 자기가 할 일을 캐디에게 시키기만 하고 지독히도 잘 안지키는 에티켓인 볼마크직접하기, 디봇트등에 대해서 솔선수범을 하는 굿매너를 앞장서서 지키는 대회로 진행을 하여 향후 우리나라 골프장에서의 플레이어의 비정상적인 매너를 정상화시키는 계몽대회로 첫발을 내딛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천의 복합 레저 산업을 선도하는 에스앤골프리조트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 위치한 에스앤골프리조트는 약 10만평의 규모에 고품격 휴양형 리조트로 9홀 대중제 골프장을 운영중인 신설 리조트이다.

2017년 완공이 목표인 206객실의 타워형 콘도미니엄과 리조트 80실, 오토캠핑장, 승마, 요트, 공연장, 스파&사우나, 워터파크, 휘트니스센터, 인피니트풀&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겸비한 복합 시설로 대천의 종합레저 관광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 에스앤리조트는 국내의 유명한 주변관광지로 5분거리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 열린바닷길, 성주산휴양림, 보령효, 외연열도, 죽도 등 가족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국내 골프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축제의 장,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는 올해로 16회째

'제16회 볼빅배 전국 골프전문인 골프대회'는 골프장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전문인과 일반 산업계 인사들과의 동반라운드로 구상하였다. 한편 이 날은 샷건-신페리어 방식으로 즐거운 “엔조이 골프룰”에 의하여 진행되어 골프 플레이의 즐거움에 대한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한 상큼한 경험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본시 의도한 바와 같이 골프장 사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인들 즉 캐디, 그린키퍼는 물론 골프 CEO과정 원우들, 골프잡지사 사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여하여 저 나름의 기량을 한껏 펼쳤다.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은 김대원(그로스98 net69.2)가 우승컵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준우승에는 정길연(그로스78 net70.8), 최저타수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는 남자부는 (out38 in37 타75)를 기록한 하성룡, 여자부는 (out37 in39 타76)를 기록한 권소영에게 돌아갔다.

골프산업의 꽃은 성공기업의 스폰서이다.

대회 시상품 및 기념품을 제공한 볼빅, 예스런던, 21세기시상품, 해피시티, 골프스킨 ,퀸즈헤나, 엑스페론, KG2B, 일양약품, 진행워터웨이, 메이저골프, 키포유, 세양식품, CICO(인덕션), 골프헤럴드 등의 많은 협찬사와 함께 하여 푸짐한 상품으로 대회의 즐거움을 더 했다.

또 팀초청권을 배려한 골프장은 에스앤골프리조트, 파인비치 골프장, 태국의 치앙라이의 해피시티 등에서 후원해 주어 시상식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해피시티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 캐디 전원에게 동계에 필요하신 분들은 따뜻한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기회를 주기로 하여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