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골프장뉴스

  • 등록 2016.10.04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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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컨트리클럽
2016년도 클럽챔피언 선발 및 회장배골프대회
-이상수 2연승 -
지난 8월26일에 유성CC(대표이사 강형모) 챔피언 선발전 최종일 경기에서  이상수 회원이 2007년도 1승에 이어  9년 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어 개인 통산 2승을 기록하였다.
챔피언 선발전에 총 17명이 출전,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최되어 이상수 회원은 첫날 1언더파로 승기를 잡으며 2일째 2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서면서 결승전은 우중 플레이 결과
3오버파로 마무리 하여  합계 216타(71, 70,75) 로 우승을 차지하고 권용욱 회원이 2위를 하였다. 전년도 챔피언인 임호수 회원은 2연패 달성을 위해 선전하였으나 3위에 그쳤다. 
회장배 경기는 핸디캡 플레이로 여성부, 남성부, 시니어부로 나누어 치룬 결과 이정숙, 김영산, 김대엽 회원이 각조 우승을 차지하였다.
본 대회 13번홀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잡은 박길하 회원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2013년부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성심을 다한 홍승원 위원장 후임으로 홍종호 회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위촉 받아 골프장과 회원들과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다. 
 
 
 





양주컨트리클럽
제24회 챔피언 선수권대회
제25회 회원친선경기
--정 환  챔피언 25승 국내 신기록 달성--
골프클럽에서 최고의 실력자를 챔피언이라 한다
챔피언 타이틀 최다승 보유자가 이종민 (24승) 챔피언이라는 것을 모르는 챔피언은 없다
이 기록을 갱신한 실력자가 양주cc에서 탄생하였다.
국내 권위있는 대회를 석권하는 아마추어의 1인자인 정 환 회원이다.
정 환 챔피언은 양주CC에서 첫 승을 거머쥐며 뉴코리아CC, 몽베르CC, 레이크우드CC 등 클럽에서 매년 기록을 갈아 치우며 자신과의 기록 싸움 끝에  25승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기록을 갱신한 곳이 양주CC이며 양주에서만 9승을 하였다. 
많은 골프장을 다니면서 양주CC 만큼 코스 관리를 철저히 해 주는 곳이 드물다며 임직원께 오늘의 영광을 함께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특히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는 현장을 지켜보지 못한 아내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어 감사하다는 표현도 꼭 하고 싶다고 부언하였다.
국내 기록 갱신 후에도 자신과의 싸움은 꾸준히 할 것이며 운동의 프로 정신을 놓치 않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챔피언전 2위는 전년도에도 정 환 챔피언과 선전 후 2위에 그친 류점주 회원이 차지하고 최동훈, 전충수 회원이 3위를 마크하였다.
한편 25회 친선대회에서는 A조, B조로 나누어 경기를 치룬 결과 서정남 , 유정자 회원이 각조 우승을 차지하고 최고의 베스트 성적을 기록한 정교훈 (73타) 회원이 메달리스트상을 수여 받았다.
양주CC 김준수 대표는 국내 클럽챔피언 최다승 신기록자가 양주CC 탄생하여 무엇보다 기쁘며 언제나 회원 권익에 최선을 다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다짐을 보이며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감사 인사를 
하며 대회를 마쳤다. 
 


 
SG덕평컨트리클럽
2016년도 클럽선수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
--이병오 챔피언 등극-
SG덕평CC (대표이사 회장 이의범) 클럽 선수권대회에 이병호(이젠푸드(주)대표이사) 회원이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하여 챔피언 왕좌에 올랐다.
총 18명이 참가하여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대회를 치룬 결과 이병오 챔피언은 합계 2백28타로 이홍규 회원(2백31타)을 3타 차이로 따돌리고 영예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구력20년으로 리베라CC, 수원CC에서  챔피언에  도전하였으나 최고 성적은 3위 기록 2번으로 문턱에서 머무르고 말았다.
레이크사이드CC, 골드CC에서 65타로 베스트 성적을 기록하는 등 실력이 있음에도 유독 챔피언전에서 패배를 맛보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 하는게 소원이었는데 SG덕평CC에서 생애 첫승을 거두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병호 챔피언은 현 서울 서초구골프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통한 나눔의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회원친선경기는 주니어조(60세이하)에서 최덕한 회원이 우승을 차지하고 서운식 회원이 시니어조 우승, 김대현-신승국 부부팀이 부부조 우승을  차지하여 푸짐한 경품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시상식장은 허 송, 우연이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으로 참가 회원들과 임직원들의 즐거움 속에 거행되었고 특히 SG덕평CC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학성 )에서 클럽발전기금 2천만원을 클럽에 전달하였다.
 

 
인천국제컨트리클럽
제47회 이사장배 및 챔피언 대회
-최종봉 챔피언 7승 기록-
 
인천국제CC (대표이사 강형식) 챔피언 선발전 최종일 경기에서 최종봉 회원이 2016년도 챔피언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개인 통산 7승(인천국제 6승, 여주CC 1승)으로 기록을 갱신하였다
핸디캡 9이내 회원이 참가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예선전을 걸쳐 17명이 결승에 올라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합을 치룬 결과  최종봉 회원은 3라운드 합계 228타로 고상원 회원을 2타 차이로 따돌리고 영예의 왕좌에 올랐다.  2014년, 2015년 챔피언 보유자인 남진현 회원은 대회 첫날 75타로 순조롭게 출발하였으나 최종일 경기에서 무너져 2백32타로  3연패  기록이 무너지고 말았다.
챔피언 선발대회로는 최고 고령자인 64세 나이로 참가한 최챔프는 젊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여 얻은 승리이기에  의미 있는 스포츠맨쉽을 발휘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사장배 대회는 총 141명이 참가하여 접전을 펼친 결과 A조 박영희 회원  B조 이재춘 회원이 각조 우승을 차지하였다.
 
  
reijiro 기자 rei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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