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업계에 네이밍시대의 부활이 예상되고 있다

네이밍의 부활은 한국과 일본의 골프장들 대부분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고, 특히 회원제골프장의 경우 회원권 시장의 침체로 초기

분양금액보다 낮게 형성되어있는 회원권의 반환요청으로 더 큰 어려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골프장의 경영성과가 흑자,적자 골프장으로

양분되고 있어 그 필요성은 매우 크다고 본다

한편 골프산업의 황금기라 불리던 시기과 비교했을 때 현재 내장객의증가는 미미하며, 앞으로는 서서히 감소되거나, 유지되는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접대문화에서 실수요 자 문화로 변화하고 있으며, 실수요자의 높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가진 하이브랜드의 활용의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물론 네이밍 자체로써는 승부를 걸 수 없지만 그 네임밸류 다움이 가져다주는

“차원이 다른 품질”이 요구되는 시점에 왔다고 본다.

소위 진정한 네이밍시대의 부활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페블비치를 소유한 아놀드 파머와 혁신경영의 주자 GMI의 만남

Arnold Palmer Design Company(APDC)는 43년간 450개 이상의 골프 코스디자인에 참여하여, 전문가와 일반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산업에 관한한 막강한 브랜드로써, 골프코스디자인 외 리조트의 단지설계, 건축설계, 시공, 관리, 운영 등의 업무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코스디자인으로는 페블비치(세계3대골프장,미국대중골프장 1위)와 베이힐(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979~현재)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북미 지역에 총6개의 골프장(단독소유 5개소, 공동소유 1개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30개의 시설과 파트너쉽,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리, 운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까지 커버하는 한국 지사는 2016년 11월 기준 일본의 3개의 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파머디자인은 골프산업의 리더로써 최고의 서비스브랜드를 끝임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외 의류분야, 그리고 600여개골프장이 참여하는 체인사업인 “파머어드벤테이지”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향후 아시아지역에 직간접투자를 확대하기 위하여 아놀드파머 한국지사 (대표 최승원) 과 한국골프산업의 소프트부문에 있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GMI컨설팅그룹(대표 안용태)와 광범위하고도 포괄적인 사업제휴를 맺어 앞으로 상호간에 폭넓은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하여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