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의 지략이 담긴 난이도 최상의 4개홀을 가진 괌 레오팔레스리조트

  • 등록 2017.02.02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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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팔레스 리조트 마넹곤 힐즈 괌은 섬 중심부 조니아 언덕지대에 펼쳐진 종합 리조트 시설이다.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쌓여 있는 광대한 부지는 괌 전체의 약 1%를 차지하고 있고, 그 크기는 여의도 면적의 약 두배에 달하는 약 520만평방미터에 달한다. 광대한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에서 번잡한 도심을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괌 레오팔레스트리조트로 떠나보자. 
 


 
레오팔레스 리조트는 최고 수준의 시설을 겸비한 스포츠 파라다이스다. 마치 올림픽 스타디움 전체를 리조트에 옮겨다 놓은 것처럼 리조트 안에서 즐기는 스포츠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야구, 수영, 축구 등 각계 최고 선수들의 해외 트레이닝 캠프로 사용된 정도로 높은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레오팔레스 리조트의 골프장은 골프계의 두 영웅 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가 대자연을 활용하여 설계했다. 이에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으로 괌 최고의 코스를 자랑한다. 36홀 기준 전 세계 300개가 넘는 코스를 설계/감수한 두 영웅이지만, 공동 설계한 코스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을 포함해 7코스에 불과하다. 
코럴블루 빛의 아름다운 바다와 바람에 흩날리는 남국의 열대식물, 1년 내내 온난한 기후, 괌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이상향으로 불린다. 녹색 내음이 물씬 풍기는 광활한 언덕에 펼쳐진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 대자연과 다양한 조형이 어루어진 아름다운 코스와 플레이하는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여기는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분들께 큰 감동을 선사해 줄 레오팔레스 리조트, 이 스포츠 파라다이스에서 골프를 마음껏 즐겨보자. 
 




 
MONSTER HOLE : 설계자의 지략이 담긴 난이도 최상의 4개홀을 정복해보자.
 
레오팔레스리조트에는 잭 니콜라우스와 아놀드 파머의 지략이 담긴 골프장이 있다. 이 코스에는 최상의 4개홀은 정복하기에 난해해 소개해볼까 한다. 
 
1.  *오키드(ORCHID) 코스 (구, 니클라우스 인)
호수 및 벙커가 교묘하게 설치되어 로케이션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꿈의 코스인 오키드 5번홀은  410야드, 피4홀이다.  난이도 핸디캡1번으로 내리막길이다.  계곡을 넘기는 용기가 필요한 홀이다. 티샷의 중압감, 그리고 세컨드샷이 무엇보다 중요한 NO. 1 미들 홀입이다. 먼저 티샷은 비거리200 야드 이상을 요구하는 거대한 계곡 넘기기야만 한다. 홀 전체가 절경이지만, 티 그라운드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풍경에 또다시 감탄하게 된다. 
 
2. 플루메리아(PLUMERIA) 코스 (구, 파머 인)
 익사이팅한 지형과 새로운 조형이 교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공격성을 발휘할 수 있는 코스인 플루메리아 3번홀은 510야드, PAR5홀이다. 절제와 도전이 요구되는 이 홀은 티샷에서 홀아웃 할 때까지 최고의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그야말로 몬스터 롱 홀이다. 내리막 티샷과 세컨드 샷은 계곡을 넘겨야 함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플루메리아 코스의 난이도 단연 최고의 홀이다. 



 
3. 겐빌리아(BOUGAINVILLEA) 코스 (구, 파머 아웃)
 남국의 다양한 자연을 대담하게 접목시킨 [美]의 코스. 다이나믹한 코스로 상쾌함이 넘치는 플레이로 골퍼들을 유혹하는 부겐빌리아 2번홀은 153야드, PAR3이다. 난이도 핸디캡3번으로  강풍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 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단력이다.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클럽의 자연을 살린 레이아웃을 상징하는 명물 숏 홀홀로 티 그라운드에 서있으면, 두근두근거리는 기분이 든다. 그 긴장감을 충분히 즐기면서 자신 최고의 스윙을 날려야만 하는 홀이다. 
 
4. 하이비스커스(HIBISCUS) 코스 (구, 니클라우스 아웃)
 니클라우스의 지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략적 코스. 환상의 드라마를 연출시킬 것 같은 플레이가 끝없이 펼쳐지는 하이비스커스 7번홀은 152야드 PAR3홀이다. 난이도 핸디캡3번으로 이 코스 또한 강풍을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이 홀은 강풍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바람이 불어와 샷을 방해한다. 나아가 그린 주위에는 깊은 습지 (해저드)와 그린 앞, 그린 오른쪽에는 각각 벙커가 기다리고 있으니 각별해 신경써야 한다. 항상 정면으로 보이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강한 맞바람을 계산해서 샷을 해야하는 숏 홀이다. 
 



 
전객실 625실(최대 수용인원 1,586명)
호텔타입 : 208실 // 콘도미니엄 : 417실
레스토랑 : 일식 레스토랑, 유러피안 레스토랑, 아시안 레스토랑, 카페 레스토랑, BBQ전용 레스토랑, 클럽하우스, 스포츠바&노래방, 로비라운지, 로비카페, 풀사이드바, 그 외 연회장 5곳.
스포츠시설 : 테니스코트, 휘트니스짐, 수영장, 경영용 수영장, 야구장, 축구장, 육상경기장, 다목장구장, 소프트볼구장
그외 시설 : 편의점, 스파,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부티크, 당구대, 노래방, 탁구대, 대욕장, 주차장(420대), 농원
골프장 : 36홀, 드라이빙렌지, 골프 프로샵
 
 
reijiro 기자 rei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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