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미국 여자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의 미모에 국내 누리꾼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사만다 라이트 페이스북
미국 여자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의 미모에 국내 누리꾼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만다 라이트는 29일 오후(한국시각) 런던 엑셀체육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53kg급에 출전했으나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의 기량보다 화제가 된 건 사만다 라이트의 외모였다.
역도선수라 하면 근육질 몸매가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사만다 라이트는 균형감 있는 몸매에 흰색에 가까운 금발, 초록색 눈동자로 매력을 발산하며 관중의 시선을 붙들었다.
그녀의 사진을 접한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예쁜 운동선수 아닐까.” “실력이 안 따라주면 외모도 소용없다.” “살짝 마릴린 먼로가 보이네.” 등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했다.
골프가이드 편집팀/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