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를 신은 양궁 남자 대표팀이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효과를 톡톡히 본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양궁인들의 이목이 집중됬다.
양궁은 활을 슈팅할 때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이는 골프 스윙과 유사해 많은 양궁 선수들이 골프화를 신는 이유다.
대부분의 골프화는 바닥창에 특수한 고무와 돌기가 장착돼 있고 특유의 스파이크까지 부착돼 있어 지형에 따른 흔들림을 최소화시켜준다. 무게 또한 가벼워 발의 피로는 물론 착용감까지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전 세계인들의 롤 모델인 한국 양궁은 올림픽이 열릴때마다 금메달을 향한 협회와 선수들이 과학적 이며 체계적인 연구가 오랫동안 세계 최강의 양궁 국가로 군림하는 이유인 것 이다.
골프를 즐겨라/윤장섭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