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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시재생 인정사업 국비 44억 확보

영암 ‘삼호 아우름 플랫폼’선정돼 주민생활밀착형 소통시설 확충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영암군의 ‘주민이 서로 돌보는 좋은 삶터 삼호 아우름 플랫폼’이 선정돼 국비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이 서로 돌보는 좋은 삶터 삼호 아우름 플랫폼’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세대별・계층별 통합을 위한 생활밀착형 소통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까지 국비 44억 원과 지방비 33억 원 등 총 77억 원이 투입된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역민 삶의 질 개선과 공동체 회복,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공공주택, 건축물 리모델링, 주거환경 개선 등 점 단위 중심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이 체감할 수준의 행복한 도시재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40개소와 소규모재생사업 등 총 72개소가 선정돼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