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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9월 1일 개통 앞 둔 월드컵대교 점검 현장 찾아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일 월드컵대교 개통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점검 현장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맞이하고 점검단과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월드컵대교는 한강의 31번째 다리로 서부간선 지하 도로와 함께 9월 1일 정오에 개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월드컵대교가 교통체증 감소와 함께 지역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BTS가 월드컵대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여 전 세계에 한강의 매력을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현장에 참석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시민이 월드컵대교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