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 6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의원 13명과 서울복합화력발전소 내에 들어설 주민편익시설(당인동 1-30번지 일대)을 돌아봤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마포새빛문화숲 1단계 구간을 돌아보고, 주민편익시설 건립 부지로 이동해 서울시의회의 주민편익시설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편익시설은 대지 4119㎡, 연면적 5009㎡ 규모로, 지상 2층 수영장을 비롯, 지상 4층 및 옥상까지 목욕탕, 종합체육관, 헬스장, 풋살장 등의 시설을 사업비 302억원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