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먹고사니즘’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00(땡땡)이야기 모임에 참여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모임은 ①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 ②월급 주면서 일하는 사람 ③ 월급이 뭐예요? (1인 기업, 프리랜서, 취준생) 등 세 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취합된 100개의 이야기는 문화도시 원주의 향후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시민공유 플랫폼 ‘원주롭다’를 통해 10월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1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먹고사는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뺄 수 없는 이야기”라며, “이번 모임을 통해 문화도시 원주 시민들의 일상 속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