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우동프랜차이즈 수유리우동집에서 ‘소상공인 힘내라’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자본창업을 위한 창업 지원 이벤트 내용은 1)신규창업 시 가맹비 면제 2)업종변경 시 가맹비 면제와 간판 무상 지원 3) 특정 지역(강남, 대구, 부산, 강원)입점 시 가맹비 면제, 간판 무상지원, 현금 1,000만원 지원 이벤트이며 해당 이벤트는 10개 매장에 한정되며 업종변경과 특정지역 입점 시에는 본사의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3년 이상 운영 유지 조건이다. 

수유리우동집에 따르면 최근 예비 창업자들에게 좀 더 올바른 프랜차이즈의 선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대한민국 6,847개 브랜드에서 ‘2021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에 상위 5%에 선정되어 신뢰를 높이고 있다.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여 전반적으로 가맹점 경영이 힘들 때 전 가맹점 로열티 2개월 면제, 본사 물류 식자재 비용 인하를 하는 등 가맹점을 적극적 지원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유선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