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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골절치료 기간, 단축에 도움되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사진: 송파 경희다복한의원 최영진 박사

흔히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것을 늑골골절이라고 하는데, 교통사고처럼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져서 갈비뼈 골절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골프 스윙 같은 움직임으로도 갈비뼈에 충격이 전해져서 미세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 몸을 움직일 때 마다 아픔을 느끼고, 심할 경우 기침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고통이 따르게 된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늑골 골절 환자는 2015년 15만3천명에서 2019년 18만3천명으로, 늑골의 다발 골절(2개이상 골절된 경우) 환자는 2015년 7만6천명에서 2019년 9만9천명으로 꾸준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갈비뼈는 우리 몸의 폐 위장 등 내장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갈비뼈 골절이 빨리 회복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미세 골절은 x-ray로 확인되지 않고 CT나 초음파로 확인해봐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갈비뼈가 붙는 기간은 개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뼈가 붙는 기간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갈비뼈 골절 치료기간은 4주에서 8주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갈비뼈 골절 및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에는 깁스를 할 수가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접골탕복용이 비수술 갈비뼈골절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접골탕은 전통 한약재인 당귀와 천궁, 토사자, 구기자 등을 담은 전통 한약으로, 골절 회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2018년 한의약치료 기술 공공자원화 사업 정보화단계 연구치료 기술에서 골절상, 골다공증부문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접골탕은 한국 한의약 진흥원으로부터 그 효능은 물론, 연구 및 개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산업화단계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되었고, 약 2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한 결과 황금비율을 찾아 기존 접골탕에서 접골탕2.0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송파 경희다복한의원 최영진 박사는 “골절 치료를 연구하다 보면 생각 외로 후유증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갈비뼈골절 치료는 골절 환자 중 처방 비율 2위로 매우 많은 편이며, 다른 신체 부위의 골절과는 달리 깁스 착용이 불가능하고 비수술적인 보존치료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접골탕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갈비뼈골절이나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에는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고 기다리기 보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접골탕2.0을 복용한다면 보다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