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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학교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 첫 회의 열려

 

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월 2일 학교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충북교육청 2050 탄소중립 추진단’을 구성하고 부교육감 주재로 첫 회의를 열었다.


충북교육청 2050 학교 탄소중립 추진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부서장, 도의원, 환경전문가, 교직원,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하였다.


추진단은 충북교육청의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정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하고, 학교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추진단 첫 회의에서는 운영계획과 충북교육청의 부서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업계획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전 부서 정책 및 각 사업에 탄소중립 내용을 반영하여 탄소중립 사회를 신속히 이루고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근 충청북도 부교육감은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우리의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탄소중립 추진단을 중심으로 학교가 먼저 탄소중립 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