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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지방의회복지대상’수상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

2022년 보건복지위원회 예산 심의를 통해 사회복지관 종사자 인건비 증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12월 3일 오후 16시에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서울사회복지사의 밤’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 하고 연대를 강화하고자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이영실 위원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조례 발의 및 관련 토론회 개최 등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제도적 개선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복지대상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올해 새롭게 제정한 것으로 전국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사회복지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의정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이영실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보건복지위원회는 6년째 동결되었으나, 본예산으로 편성되지 못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인건비를 현 평균 호봉으로 반영하여 사회복지사의 안정된 처우를 위해 노력했다며, 본예산이 서울시 협조 하에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의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및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