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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범 칼럼-40 [생각의 전환]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무리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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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범 칼럼-40  [생각의 전환]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무리자세이다.”

 

 골프를 하면서 우선순위를 매기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시대적 유행을 초월해서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골프스윙의 구성 요소인 어드레스, 백스윙 그리고 피니시 중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먼저 준비자세를 살펴본다.


잭니클라우스의 말처럼 정확한 준비자세가 샷 만들기의 90%를 차지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메이저대회 4개를 연속 우승한 타이거우즈와 박인비 선수의 준비자세 뿐만 아니라 골프의 레전드인 바비존스, 애니카 소렌스탐의 준비자세는 전부 다르다.

 

                 

                                     [타이거 우즈(왼쪽)와 박인비 선수의 준비자세]
 
또한 골프스윙의 반이라는 그립도 각양각색이다.

 

                     

                              [데이비드 리드베터(왼쪽)와 브룩스 켑카 그립]


양손 그립 중 오른손 그립의 방향을 본다면 정반대이다. 이는 그립뿐만 아니라 머리끝에서 발끝의 모양까지 전부 다르다. 이는 개인마다 신체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준비자세 또한 다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준비자세를 획일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스윙하는 동안 몸이 편하고 보상 동작이 적어 습득하기에 쉬운 자세를 제안할 수 있다. 참고만 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백스윙이다.


 스윙 중에 만들어지는 스윙궤도 중 백스윙도 천차만별이다. 현대골프이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스윙도 다르다. 준비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스윙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리키 파울러(왼쪽)와 매튜 울프의 백스윙]


 원 플레인(one plane)과 투 플레인(two plane)으로 백스윙을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졌다.

마지막으로 피니시이다.


백스윙이 전혀 달랐던 리키 파울러와 매튜울프의 임팩트 후 클럽페이스의 방향을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리키 파울러(왼쪽)와 매튜 울프의 클럽페이스 방향]


 ‘한글골프’에서 피니시 위치를 다시 정리하면 하체의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이동된 상태에서 클럽페이스가 타깃에 가장 가깝고 몸과는 가장 먼 위치이다. 이러한 피니시 위치를 자연스럽게 잡기 위해서는 스윙의 연결 동작에서 끝까지 피니시를 잡아야 한다.

 

      

                                       [한글골프에서 실질적 피니시 위치]
 
 준비자세와 백스윙이 다르고 손을 비롯한 몸동작의 사용 정도가 다르더라도 볼을 타깃으로 똑바로 보내기 위해서는 클럽페이스를 타깃으로 보내는 동작만은 지켜야 한다. 이는 모든 타깃 게임에 해당되며, 우리가 보내는 클럽페이스의 방향이 볼의 출발 방향이다. 

 

 ‘한글’이 다른 언어와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종성(마무리)에 존재이다. 영어는 글을 쓸 때 종성이 없지만 영어를 정확히 발음하기 위해서는 종성이 있어야 한다. 이처럼 영어는 불규칙적이여서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배우기가 어렵다. 그러나 ‘한글골프’는 종성이 포함된 한글의 원리를 골프에 적용하여 규칙적인 스윙의 틀을 만들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초성과 중성 그리고 종성을 사용하는 ‘삼분법’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신의 한 수이며, ‘한글골프’의 핵심이다.

 

                                                  [한글골프의 삼분법]


 ‘삼분법’이라는 한글의 원리가 골프스윙이라는 움직임에 적용을 할 수 있다. 기존의 골프 이론들이 미분법적 해석이라면, 삼분법은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적분법으로 접근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글이 과학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한글이 단지 문자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인체의 움직임으로 확장될 때 비로서 한글이 얼마나 과학적인지를 알 수 있다.

 

(강상범 프로 프로필)


 

성균관대 화학공 졸

제주대 일반대학원 스포츠심리학 박사과정

'한글골프'저자

KPGA 프로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2019년 KPGA교육컨퍼런스 강사

2019년 국민대 스포츠대학원 특강

제주대 평생교육원 강사

골프관련 특허등록다수의 프로 배출 및 프로그램 개발

제주대 골프아카데미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