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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 2개소 등 선정

- 기본지원형 총188개소 중 최우수 2개소, 우수 6개소 평가
-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복지·보호체계 역할을 통한 종합지원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는 여성가족부와 청소년활동진흥원의 합동평가로 시행된 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기본지원형)에서 최우수 2개소, 우수 6개소, 적정 4개소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등급(95점이상) 평가를 받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개인생활지원·프로그램관리의 체계성 및 이용자 평가의 적극 수용측면에서,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랜선 요리대결, 가정방문을 통한 생필품 전달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 2(청소년 방과후 활동의 지원)에 따라 전국 300여개, 전라북도에서는 24개의 기관이 운영 중이며 보충학습·진로체험·급식지원·동아리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초등 4학년 ~ 중등 3학년)은 거주지역의 방과후아카데미를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에 접속(초등학생)하여 참여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