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충주시가족센터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1인 가구 지원사업 ‘빛이나는 SOLO, 2030’은 4월 12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6회기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충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층(20~30대)이 참여할 수 있다.
‘빛이나는 SOLO, 2030’에 참여하면 MBTI를 통한 자기 탐색, 청년층 대상 경제교육, 1인 가구 맞춤형 요리 교육, 정리 수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4일까지며, 충주시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