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마루온조경(주)는 7일부터 16일까지 세종시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수목 월동 및 장식 자재 ‘색동나무’를 현장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정원산업전 A3구역 부스 내에서 상담과 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마루온조경은 섬유 소재의 우수한 보온성에 더불어 균일한 품질과 쉬운 설치가 장점인 섬유 수목 피복 ‘색동나무’의 경우,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 한글, 무궁화, 호랑이, 기린 무늬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정원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에 있다. 아울러 태양광을 사용하는 주∙야간 경관 조성용 피복 제품인 ‘색동나무 루미너스’를 금년도 출시하여 선보인다. 

또한, 현재 시판중인 지하부터 관수되어 수목에 유효수분을 공급하는 관수용 제품 ‘지중삽입관과 지중 직접 관수주머니’도 현장에서 선보인다. 

실제 박람회장 동선에 있는 소나무, 느티나무 등의 가로수에 다양한 색동나무 디자인 모델이 설치되어 직접 관람하며 사진을 찍는 등 체험할 수 있다. 

마루온조경(주) 관계자는 “박람회장 동선 내 색동나무 및 신규 출시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정원산업박람회에서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