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부산시의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에 있는 어촌뉴딜 사업으로 부산시 명지동 신전항에 어촌마을회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 지역 활력을  높이는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번 사업은 명지동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센터 운영을 위한 회뜨기 기술 및 판매교육을 기본으로한 다양한 외식창업 관련 창업 교육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실전창업 요리 전수 교육기관인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부산시 명지 어촌뉴딜 사업에 회센터에 대한 회뜨기 기술 및 판매교육을 전담 진행하게 되었다. 

대한외식 창업아카데미의  일식 회뜨기 전수 교육은 명지동의 마을 주민들이 직접 판매 형태와 컨셉에 맞게 손질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광어, 우럭, 밀치 등의 유형별 다양한 어종들을 활어를 사용하며, 현장에 시행착오 겪지 않도록 실전을 기반으로한 회뜨기 교육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교육 일정과 내용은 담당 외주업체와 협의 중이다.

이번 교육을 맡은 전우제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대표) 쉐프는 " 명지동 마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 과정을 구성, 일식 회뜨기 기술의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전달하겠다. " 라고 전한다. 

대한외식 창업요리아카데미에서는 횟집창업, 이자까야창업, 초밥전문점창업 등을 위한 일식요리, 기술 전문 교육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100여 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들을 경영 관리중에 있다.

 부산시 청년 외식창업의  수석자문 위원과 각 지역 지자체의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는 전우제 셰프가 직접 교육을 맡게 되어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 라고 주최 측 관계자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