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종합 부동산 금융그룹 ㈜엠디엠은 28일 ㈜엠디엠 문태현 대표이사, ㈜엠디엠플러스 구명완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조은주 서울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금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납부행사도 진행되어 문태현 대표이사는 전라남도 장흥군, 구명완 대표이사는 충청남도 서천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오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문태현 대표이사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선한 기부문화의 확산이 농촌 경쟁력 향상과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조은주 서울본부장은“양사간 신뢰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