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11일 서울강동경찰서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ON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서울강동경찰서와는 두 번째로 합동 실시하였으며,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농협 직원과 강동경찰서 직원 총 40여명이 헌혈수급난 극복을 위한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서울강동경찰서와 함께 두 번째 헌혈캠페인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은 “헌혈은 서로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적극적인 나눔이다. 강동경찰은 어려운 이웃에게 적기에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