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신홍관 기자 | 광주 서구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한 사회적기업 전자상거래 ‘스마트 스토어 개설 지원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설팅은 창업전문기관인 (사)창업지원네트워크, K-ICT 창업멘토링센터,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세온, 미디어 촬영 전문 모노프레임 스튜디오 등의 참여하에 진행하였다.
사회적기업 및 청년 창업가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직 온라인 마켓 전문가와 함께 스마트 스토어 개설, 제품 홍보 페이지 제작, 상품 촬영기법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주말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들여다 볼수 있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온라인 판매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