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박준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해빙기를 대비해 오는 15일까지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붕괴·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급경사지 54곳, 대형건설현장 10곳 등 총 100곳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시설관리자와 합동점검을 진행하며 건설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교육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