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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파니니를 추구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롱브레드’

신선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샌드위치와 파니니를 만나보세요!

정통 파니니를 추구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롱브레드’
 
정통 파니니를 추구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롱브레드는 2010년 10월 역삼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 ‘롱브레드’ 라는 브랜드명은 파니니에서 사용되는 터키시브레드에서 착안 하였고, 로고 역시 터키시브레드를 형상화한 것이다.
기존 베이커리 내 구색 용으로 판매하는 샌드위치나 브런치 카페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샌드위치와는 다른 ‘혁신’을 꿈꾸며 야심 차게 등장한 롱브레드는 신선하고 질 높은 샌드위치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전문 카페 Long Bread
현대인들은 모두 바쁜 일상을 갖고 시간에 쫓기며 생활한다. 아침밥의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신 없는 아침 시간 식사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이유로 아침밥을 건너뛰는 분들은 지금 여기 소개하는 카페를 한번 눈 여겨 볼만하다.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전문카페 ‘롱브레드(Long Bread)’가 여러분들의 바쁜 일상 맛 좋고 영양 좋은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아침 메뉴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혼자서 가볍게 식사하는 이들이 많아 별도의 ‘바(bar)’를 만들고 셀프 서비스 형태로 음식의 가격대를 낮추고자 했다.”
현재 10여개의 샌드위치를 판매하며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수프, 음료는 생과일주스, 커피 등이 있다. 특히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 손님들을 위한 ‘모닝세트’는 음료와 샌드위치를 합한 가격이 단돈 3,900원으로 가벼운 주머니 사정도 고려했다. 비슷한 가격대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M햄버거에서도 ‘모닝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롱브레드가 제공하는 ‘모닝세트’를 보게 되면 음식의 구성에서 한번 놀라고, 가격에서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이태현 롱브레드 부사장은 “아침 메뉴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어요. 혼자서 가볍게 식사하는 이들이 많아 별도의 ‘바(bar)’를 만들고 셀프서비스(self service)형태로 음식의 가격대를 낮추고자 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롱브레드는 "가장 도시적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신선한 자연의 음식"을 선보이겠다는 사명으로, 전국의 농장을 직접 방문하며 건강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식재료를 찾아낸다.
바쁜 현대인들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선하고 몸에 좋은 제철재료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쿡방’이나 ‘먹방’ 채널이 많아진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롱브레드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전국의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의 질을 눈으로 확인한 후 품질 좋은 친환경 식재료들만 엄선하여 사용한다.
봄 한철 밖에 수확이 되지 않는 무농약 딸기부터 오창 친환경센터의 엄격한 인증을 거친 깨끗한 물과 건강한 토양에서 자란 유기농, 친환경, 무농약 채소를 샐러드용 야채로 사용하다. 달걀은 충북 괴산의 공기 좋고, 물 맑은 홀미농원에서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를 먹이지 않은 닭이 낳은 신선한 무항생제 유정란을 사용한다. 또한 계사에는 잘 마른 볏짚을 수시로 깔아 주기 때문에 닭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달걀을 생산한다. 국내산 닭을 사용하며, 소고기는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호주산, 햄과 베이컨은 미국산을 사용한다.
롱브레드의 주방에선 이렇게 공수해온 건강한 재료들의 본연의 맛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자극적인 화학 조미료 및 첨가물을 일체 삼가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고 있다.
특히 인기 메뉴인 리코타치즈, 바질페스토 그리고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빵과 소스, 드레싱, 치즈 등 작은 부분까지도 롱브레드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신선함과 유니크한 맛이 자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우리 롱브레드는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인공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의 맛을 살린 롱브래드만의 특별 요리법을 통해 맛으로 승부하겠다.”
롱브레드는 2010년 역삼점을 시작으로 강남역점, 여의도점, 강북 오픈 1호점인 명동롯데점, 서래마을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씨티점, 광교 센트럴파크점, 부산 롯데광복점, 롯데몰 부산점, 대전 계룡사옥점 등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특히 방배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점’은 탤런트 강석우씨 건물에 입점해 있다는 입소문이 나며 많은 연인들과 젊은층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기존에 이미 많은 브런치카페들과의 생존경쟁에 있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부사장은 “우리 롱브레드는 앞으로도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인공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의 맛을 살린 롱브래드만의 특별 요리법을 통해 맛으로 승부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자기가 먹는 음식이 자기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요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한 재료이다.’ 라는 말도 있다. 신선한 재료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며 화학적 인공 조미료의 입맛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을 위해 인공 조미료 사용을 거부하는 롱브레드의 철학이 건강한 삶을 위한 현대인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