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9월 27·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무선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권 인출·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명절을 비롯해 전국의 지역행사에 매년 100회 이상 현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 지원,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농업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 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어촌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시작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 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는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에 이어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도 동참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의 지목을 받은 조병규 은행장의 챌린지는 가락수산시장에서 이어졌다. 추석 대목을 앞둔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영림임업 황복현 회장, 국민은행 이재근 은행장을 추천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활용해 우리 국민들이 우리 바다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우리 수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맞으셨으면 한다”며, “이번 챌린지가 우리 어촌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 간식과 밑반찬 키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돌보는 NGO 단체 '사단법인 해피엘'과 함께 진행했다. 올리버스는 봉사활동 시작 전, 서울 송파구 소재 BBQ 본사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추석 간식 키트를 준비하고 동봉할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식 키트는 추석을 대표하는 간식인 송편, 곶감, 약과, 강정, 유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단원들은 (사)해피엘과 함께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명절 간식 키트 및 손편지와 도라지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 키트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추석을 맞아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과 편지를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명실상부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9월 20일, 2023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 결과 안마의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CSI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고객만족도 조사제도다. 올해 약 4개월간 소비자 1만 1,546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변함 없이 바디프랜드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대중화와 시장 성장을 크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내 수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안마의자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배경에는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자리한다. 부설연구소인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함과 동시에 세상에 없던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바디프랜드는 매출액의 5.3%인 111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금융감독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노후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더 나은 노후를 위한 평생소득 준비’라는 주제로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 세미나 방식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는 막연하게 느껴지는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미나 진행 일정과 주제는 ▲10월 19일(1회차), ‘맞춤형 K-노후관리’ ▲10월 31일(2회차), ‘인생 2막을 위한 필수 금융상식’ ▲11월 9일(3회차), ‘퇴직연금으로 평생소득 만들기’ 이다.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는 누구나 신한은행 쏠(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세미나 전날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들에게는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URL을 당일 오전에 SMS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세미나 참석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회차별 100명에게 파리바게트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시는 고객들에게 노후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진행될 이 세미나를 통해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미국 글로벌 금융ㆍ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지(誌)의 ‘최우수 수탁 은행 시상(Best Sub-Custodian Bank Award)’은 전세계 7개 권역,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수탁 서비스를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파이낸스誌의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에 통산 15회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수탁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의 최적화된 수탁 서비스 수준과 수수료 경쟁력, 손님 맞춤형 전산 시스템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30년 이상 축적된 수탁 업무 노하우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손님 기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가맹점(이하 패밀리)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BBQ 직영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영매장 운영에 핵심인 점장과 매니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19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치킨대학에서 진행했으며, 직영점 관계자와 전국 70여개 매장의 점장 및 매니저들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매장운영을 위한 제품 매뉴얼 교육을 받고 손익계산의 목적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개선점 산출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과정을 배웠다. 또한 리스크 없는 인력관리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로계약, 계약체결 등 인사관리 교육을 받았다. 이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충성고객을 늘리기 위해 실제 매장에서 진행한 지역별 마케팅의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최근 주문 플랫폼을 활용한 충성고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같은 모범 사례를 발굴 및 테스트하고 검증된 내용을 시스템화해 향후 패밀리 매장에도 적용하여 고객 만족도와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시대에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서울시 강동구 소재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로 만든 농협 즉석밥,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그 중 독거어르신 댁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해드리며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행복센터 김성훈 센터장은“한가위를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챙겨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잇는전화「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 발생에 따라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및 기업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회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기준을 제공하고 목표를 검증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SBTi에 가입한 SK네트웍스는 단기 목표로 2021년 기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1년까지 46.2%, 장기 목표로 2040년까지 95% 감축해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출했다(Scope 1&2). 아울러 기타 간접배출량을 2031년까지 27.5%, 2050년까지90%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Scope 3). 이 같은 단기 및 장기 넷제로 목표가 SBTi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SK네트웍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NH농협은행은 의왕시 소재 통합IT센터에 위치한 NH IDEA Ground에서 인근 초등학교(포일초, 인덕원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코딩·신기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 금융 기초 상식 ▲ 엔트리(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블록코딩 교육 ▲ 메타버스, AI 등 IT혁신기술 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작년 첫 실시 후 교육 인원 및 학교를 확대하여 재실시 하였다. 특히‘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현금 수송 자율주행 차량 만들기’코딩 교육은 참여 초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박수기 IT부문 부행장은“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며,“앞으로도 NH IDEA Ground를 코딩교육 및 신기술 체험 공간으로 적극 개방해 미래의 금융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