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7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하나 파워 온 투게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투게더」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상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시행 ▲소상공인 응원 ‘행복상자’ 전달로 진행되었다. 먼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위치한 서울시 명동 일대와 주변 지역의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한 ‘줍깅’은 기업의 ESG 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자원 봉사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발맞춰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야외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하여 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직원은 “아이들이 상생과 행복 나눔의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는 뜻 깊은 하루였다”며, “특히 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근 중고폰 거래 기기의 개인정보 삭제 기술을 세탁과 연계시킨 브랜드 캠페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민팃(MINTIT)이 영상 속 세탁소를 현실 세계에 구현했다. 민팃(대표이사 하성문)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거래 기기 ‘민팃ATM’을 이용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민팃 폰 세탁소’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사 특유의 개인정보 삭제 기술을 ‘중고폰 세탁’ 컨셉으로 유쾌하게 표현했던 브랜드 캠페인 영상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민팃ATM 기기를 소개하며 데이터 정보 삭제 관련 자사 기술력을 알리고, 휴대폰 UV살균 서비스도 제공한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즐거운 빨래 문화’를 조성하며 프리미엄 셀프빨래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워시엔조이는 ‘세탁’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이번 팝업스토어 기획에 참여했다. 양사 협업을 통해 ‘런드리 샵(laundry shop)’ 컨셉의 공간을 완성하고, 빨래방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포토존도 마련했다. 민팃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퀴즈∙포토존 등과 연계한 스탬프 이벤트를 기획해 참여 고객에게 민팃 굿즈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2일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단 없는 용인 발전을 위한 재선시장 도전에 나섰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백 시장은 “민선 7기 4년 동안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또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면서 “110만 용인시민의 숙원인 특례시의 출범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철학과 가치를 이어 이를 완성해 낼 수 있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용인 미래를 위한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용인시장을 역임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초중고 돌봄(입학)지원금, 용인 어울림파크 추진 등을 성과로 밝혔다. 백 예비후보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제3야전군 사령관, 제19대 민주당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선7기 용인시장을 역임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ICT 기기 리사이클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혜택을 더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민팃은 민팃ATM 거래 활성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소상공인 대상 태블릿 매입을 통해 이웃 및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일까지 ‘민팃 코로나19 일상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민팃은 삼성 휴대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깨진폰 등급업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 갤럭시S7∙8∙9∙10, 노트8∙9 중 외관평가 C 또는 D를 받은 경우 한단계 높은 등급으로 평가 금액을 산정해 주는 것. 이를 통해 액정이 파손된 기기들의 수거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민팃은 또 디지털 검안기 사업으로 활용 가능한 삼성 갤럭시S7(SM-G930S/K/L)∙S8(SM-G950N) 기기에 대한 특별 우대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휴대폰을 민팃ATM에서 거래하면 매입 우대 및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중고폰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민팃 굿즈를 제공한다. 검안기로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중고폰(휴대폰 외관 평가 등급 A∙B)을 거래한 고객은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 ‘이스토어36.5플러스(e-store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김윤의)가 이음5G 사업에 나선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음5G 사업 수행을 위해 최근 기간통신사업자 자격 및 주파수 할당 등록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음5G 정책은 2019년 최초 5G 상용화 이후 활성화된 B2C 서비스에 비해 다소 확산이 더딘B2G, B2B 서비스를 강화코자 과기부 주도로 이뤄져온 것으로, 이동통신 3사 외의 전문 기업이 망을 구축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전국 네트워크 망 유지∙보수를 통해 인프라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경상남도 창원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을 5G 활용 실증사업을 진행해왔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음5G로 할당된 4.7GHz 대역과 28GHz 대역 주파수를 모두 신청했다. 이달 중 과기부의 적격심사가 완료되면 SK네트웍스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 LG CNS에 이어 세번째 이음5G 등록업체가 되며, 경남 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 이음5G 기지국을 구축해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등 수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은 73개 사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지난 26일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조, 정부의 규제 등으로 삼중고에 직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우수파트너사를 대폭 확대하여 포상했다. 최우수 파트너사를 6개 사로 늘리고, 도배나 유리공사 등의 소규모 필수 공종과 해외 현장에서 우수 파트너사를 신규로 선정했다. 특히, 시공 분야와 안전 분야 최고의 파트너사로 선정된 대상(大賞) 파트너사에는 계약 우선협상권을 보장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와 최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500만원과 3,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될 뿐만 아니라 계약 기회 확대,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 및 경감, 동반성장 펀드 및 전문기관과 연계한 경영개선 컨설팅 프로그램 등에 참가신청시 우선권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함께 성장해나가는 파트너사들에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왔고, 그 결과 우수파트너사 포상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강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전단지배포기업 'ACE퍼스트피알'에서 인쇄와 배포 동시 진행 시 전문디자이너가 제작하는 인쇄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ACE퍼스트피알의 전단지광고 서비스는 고객 맞춤 컨설팅으로 홍보물 제작부터 배포까지 한 번에 진행된다. 전단지배포만 전문으로 해 온 팀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오래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시간에 효율적으로 배포가 가능하다. 특히, ACE퍼스트피알은 기존 업체와 달리 배포 모습을 사진 및 동영상으로 촬영해 광고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ACE퍼스트피알은 오랜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로 현장을 운영해 체계화된 자료 등을 활용하며 사업 광고주가 원하는 일시와 장소에 각종 홍보물을 배포 대행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전단지 배포와 전단지 부착은 ACE퍼스트피알이 책임지고 완판을 도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CE퍼스트피알 전단지광고는 현재 수도권 기준 장당 50-70원대로 진행 가능하며, 전단수량이 많은 경우 장당 40원대로 동종 업계 대비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E퍼스트피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21일에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고,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해 세제, 고무장갑, 타올, 즉석 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10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1천여만원 상당의 꾸러미 200박스를 기부했다.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구성품에는 해당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이 제작 및 판매하는 물품도 포함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영세소상공인 물건을 구입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종로구 창신제2동과 2018년부터 1사 1동 결연을 이어오며 해당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김치 나눔, 과일배달, 마스크 기부,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1사 1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민관 협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업계 최초로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했다. 일반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은 과거 발생한 재해 사례를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공사 수행에 따른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거나 타 현장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롯데건설은 현장의 다양한 요소에 가중치를 부여해 현장별 위험도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관리지표를 구축했다. 안전 통합관리지표 도입으로 재해 리스크가 높은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시설물 및 보호장구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해당 현장에는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수시로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전사적으로는 통합관리지표를 활용해 인력 채용 및 기술 개발 등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전 현장에 공유함으로써 유사 현장의 재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부터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하여 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현장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네트웍스가 자동차 손해보험사와 손잡고 수입차 재생부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수입차 ECO부품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ECO부품은 사고∙수리 차량에서 재활용 가능한 범퍼, 도어, 트렁크 등을 보험사 가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재처리한 상품이다. 양사는 ‘현대해상 Eco Point(에코 포인트) 리워드 특약’ 가입 고객들에게 해당 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합리적인 정비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재생부품을 이용하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피보험차량 수리 비용을 줄여 합리적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ECO부품 사용 혜택으로 리워드도 받게 된다. SK네트웍스는 수입차 부품 매입 및 최종 재생부품 검수, 보험사 공급 등 사업 프로세스 전반을 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폐기 또는 사고 처리된 수입차 부품을 매입하고, 상품화 공정을 거친 재생부품에 대한 검수를 진행한 후 보험사로 전달하는 것. 이는 SK네트웍스가 그동안 자동차 경정비와 긴급출동 서비스, 타이어 유통, 수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