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2024 시즌 여자 미드아마 랭킹 TOP5을 발표했다. KMAGF 미드아마 랭킹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순위로, 각 대회별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2024 시즌 랭킹 포인트 합산 결과, 김선미가 451포인트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랭킹 1위 김선미는 ‘제1회 호연배 레이디스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우승, 제1회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서 신혜원이 380포인트로 2위를 기록하였고, 김은주가 303포인트로 3위, 서선영이 300포인트로 4위, 김소영이 291포인트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4 KMAGF 여자 미드아마 랭킹 TOP5가 확정되었다. 랭킹 1위 김선미를 비롯한 TOP5 선수들에게는 GOLD FIVE 커스텀 퍼터가 제작되며, KMAGF 순금 배지, 트로피, 그리고 그린자켓이 수여된다. 김선미는 랭킹 1위 소감을 전하며 “제가 골프를 잘 쳐서 랭킹 1위에 올랐다기보다 꾸준히, 열심히 참여해서 랭킹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정말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4 KM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2024년 10월 22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2024 시즌 미드아마 랭킹 TOP10을 발표했다. KMAGF 미드아마 랭킹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순위로, 각 대회별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랭킹 1위에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2024 시즌 랭킹 포인트 합산 결과, 허지백이 1,750포인트로 랭킹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허지백은‘2024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 우승, ‘LX 제15회 KMAGF 미드아마 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 특히 2년 연속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강봉석이 1,547포인트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박진환이 1,396포인트로 3위, 신인식이 1,330포인트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정동혁(1,259P) 5위, 강권오(1,236P) 6위, 문지선(1,221P)과 장명덕(1,221P)이 공동 7위, 정환(1,052P) 9위, 주영민(1,001P) 10위의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20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난 10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충북 청주시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X 제15회 KMAGF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대회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하는 시즌 마무리 대회이자,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대회로, 미드아마 골프의 역사를 새롭게 쓸 15번째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전국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랭킹 포인트 500점이 걸린 본 대회는 2024 시즌 미드아마 랭킹 TOP10을 결정짓는 중요한 무대였기에, 막판 대역전을 노리는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이어졌다. 남성선수권부에서 박진환이 5언더파 139(69,70)타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지백이 이븐 144(71,73)타의 준우승을 기록하였고, 문현규가 이븐 144(70,74)타로 3위, 황승안이 145(72,73)타 4위, 현철민이 145(71,74)타 5위를 기록했다. 시니어선수권부에서는 김인겸이 149(72,77)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서 이영주가 152(72,80)타로 준우승, 이상모가 153(77,76)타로 3위를 기록하였으며 최종일경기 74(36,38)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미국여자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캐롯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의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개최지를 한국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로 확정하고 2025년 10월 화려한 막을 올린다. 총상금 200만달러(우승팀 상금 50만 달러) 규모로 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LPGA가 2년마다 개최하는 현존 유일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에서 처음 창설됐으며, 이후 한국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는 한국팀(전인지,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0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우승상금 33만 달러) 우승으로 한나 그린(호주)을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그린은 "1월에 결혼한 뒤 모든 게 잘 풀린다"며 웃었다. 20일 그린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9언더파 198타가 된 그린은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18언더파 270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부터 시작한 BMW 챔피언십에서 비한국계 선수가 우승한 건 최초다. 앞서 장하나(2019년), 고진영(2021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2년), 지난해 이민지(호주)가 우승했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않았다. 1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그린은 이후 단독 선두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 달성했다. 그린은 우승 기자회견에서 "코스에 수시로 방향이 바뀌는 회오리바람이 불어 어려웠다"며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서 여유 있게 우승하자고 캐디랑 얘기했지만, 결과적으로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하는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조우영이 프로 데뷔 후 마침내 첫 우승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20일 조우영은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7292야드)에서 열린 '더 채리티 클래식 2024'(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 허인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골프존 오픈'에서 아마추어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추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이번 승리로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우승은 최근 조우영의 뛰어난 샷감과 그린 위에서의 안정적인 퍼팅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마지막 날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1위로 출발했으나 1번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마지막 18번홀에서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는 조우영에게 의미가 깊다. 그는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1번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흐름을 경기 내내 유지할 수 있었다. 1번홀 버디가 모멘텀이 됐다"라며 이번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아티타야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관한 ‘제1회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10월 15일(화)~16일(수) 양일간 충북 청주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본 대회는 (주)아티타야가 아티타야의 타이틀을 걸고 신설된 대회로, 연맹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여성 단독 결선 대회라는 점에 의의가 크다. 이번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이 모였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승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펼쳐졌다. 스트로크 부문에서 서선영이 148(73,75)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선영은 최종일경기 75(39,36)타를 기록하며 데일리베스트까지 함께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신혜원이 150(75,75)타로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김선미가 150(73,77)타로 카운트 백 방식에 의거하여 3위를 차지했다. 박형숙이 151(76,75)타로 4위, 김은주가 151(76,75)타 5위를 기록했다. 신페리오 부문에서는 김연경이 우승, 박미진이 준우승, 오민욱이 3위를 차지하면서 대회 시상의 막을 내렸다. 우승을 차지한 서선영은 “평소 태국에서 골프 치는 걸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골프 카트 탑승자의 착석 여부 등 안전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망 사고를 낸 캐디에게 금고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5일 청주지법 형사1단독(권노을 판사)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5월 11일 오전 충북 증평군 소재의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B(66·여)씨를 태우고 골프 카트를 몰던 중 탑승자의 착석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카트를 몰아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가 자리에 앉기 전 카트를 운행했고, B씨는 이내 중심을 잃고 카트 바깥으로 떨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사고 발생 열흘 뒤 '외상성 뇌출혈'로 끝내 숨졌다. A 씨는 '출발 전 B 씨의 착석을 확인하고 손잡이를 잡을 것을 고지했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A 씨가 출발 상황이나 주의 사항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다른 탑승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유죄로 판결했다. 권 판사는 "카트 착석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주의 사항 고지 없이 출발한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해 주의 정도가 가볍다고 보기 어렵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최승빈(23.CJ)이 PGA투어 큐스쿨 1차전을 통과했다. 최승빈은 한국 시간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코파의 악친 사우던 듄스GC(파72. 7,54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큐스쿨 1차전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7위에 올라 상위 21명에게 주어지는 2차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승빈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PGA투어 큐스쿨 1차전에 응시했으며 3회 모두 1차전 통과에 성공했다. 2020년 KPGA 프로(준회원), 2021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최승빈은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했고 지난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최승빈과 함께 출전한 정찬민(25.CJ)은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5위에 자리해 2차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과 22일에는 김백준(23. team속초아이)과 유현준(22.골프존)이 나란히 1차전에 응시한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하여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갤러리는 실제 경기에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너먼트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캐디와 클럽을 선택하여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순간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내 최고의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대회장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BMW의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