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시즌 6번째 대회 ■대회개요 1 대 회 명 재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 기 간 2017년 4월 28일(금) ~ 4월 30일(일) 3 장 소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 4 주 최 KG그룹 / 이데일리 5 주 관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6 총 상 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7 코스길이 파72 / 6,500야드 8 참가인원 144명 고진영(6언더파 66타) / 디펜딩 챔피언 [인터뷰] 시즌 초반에 안좋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침체돼있었다. 나 자신에 믿음이 없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잘 풀려서 좋은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 디펜딩 챔피언인데 이 대회에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래서 더 기대가 됐고 믿고 쳤다.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고 싶다. 타이틀방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해 보고 싶다. 하지만 다른 대회보다 디펜딩이라는게 부담이 좀 더 많다. 그래서 어려울 것 같지만 첫 날 좋은 위치를 선점했으니까 남은 2라운드 재밌게 하고 싶다. 같이 친 두 선수(김민선5, 이정은5)가 비거리
김혜윤, 부활의 몸짓...제7회 KG 이데일리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8 13:44:27 | 조회수 : 30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혜윤(27, BC카드)이 오전조 경기를 마친 오후 2시 현재 김보령(21, 카카오게임즈), 고진영(23, 하이트진로)과 함께 6언더파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7 KLPGA 시즌 5번째 대회인 '제7회 KG 이데일리레이디스 오픈 with KFC-1(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CC에서 28일(금)부터 사흘간 열린다. 김혜윤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신인 김보령,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과 공동 1위로 첫날 대회를 마쳤다. ▲ 김혜윤 10번홀 세컨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김혜윤은 2007년 KLPGA에 입회한 투어 11년차 베테랑 선수다. 투어 통산 5승을 했고, 2년 전인 2015년 10월 '서울경제 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이 최근 우승이다. 그해 KLPGA대상 시상식 에서
일 자 : 2017년 4월 27일(목) 장 소 :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050야드) –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총상금 :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 본 대회 관전포인트 및 특이 사항 - 올 시즌 8개의 카이도 시리즈 중 첫 번째 대회 - KPGA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 대회 - 무안컨트리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번째 개최 - 2017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 맹동섭,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 : 박상현(34.동아제약)의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 과 KJ CHOI INVITATIONAL presented by CJ - 개막전과 두 번째 대회 연속 우승 :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의 2007년 토마토저축은행오픈 과 제26회 GS칼텍스 매경 오픈 - 우즈베키스탄의 카나트벡 쿠르반알리에프(24) 추천 선수로 출전, 우즈베키스탄 선수로는 최초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참여 - 계기 : 2016년 5월 KPGA와 우즈배키스탄골프연맹(회장 페더르 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 양국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케이토토(대표 손준철, 이하 케이토토)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는 KPGA, 케이토토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KPGA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곳곳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케이토토 손준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KPGA,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케이토토가 함께 마음을 모아 공익 활동을 펼쳐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골프에 대한 관심 증진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소외 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자KPGA가 적극 추진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으로 유진그룹, 올포유, 전라남도가 함께한다. 본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의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오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지난해 9월 군 제대 이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맹동섭은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 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한 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7년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017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월 28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김하늘(29,하이트진로),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민선5(22,CJ오쇼핑), 고진영(22,하이트진로)등 실력파 선수가 우승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매 대회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가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도 국내 대표 선수가 모두 참가하여 치열한 우승컵 경쟁을 펼친다. 특히 본 대회의 5회 우승자이자 지난주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에서 우승한 김민선5가 단연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민선5는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본 대회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선5는 “샷감과 퍼트감이 무척 좋아서 자신 있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뒤
맹동섭, 한 샷 한 샷 신중한 플레이 펼치며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2 16:18:32 | 조회수 : 12 기사수정 삭제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2R에 이어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도 불꽃타를 앞세우며 3타차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 8번홀 티샷 중인 3라운드 단독선두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 2라운드 불꽃샷을 뿜어내며 단독 선두에 오른 맹동섭은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는 6개를 쏟아내며 우승에 한층 다가섰다. 어제 2라운드에서는 초반부터 경기 내내 절정의 샷감을 보이며 스코어를 줄이다가 18번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다. 그러나 오늘 플레이에선 첫 홀부터 보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실수는 용납 치 않았다. "한 샷 한 샷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맹동섭은 매번 프리샷 루틴에서 신중하게 자세를 가다듬으며 집중력을 보였다. 그 결과 버디를 6개나 추가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 지난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오픈
박은신, KPGA '제13회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중간합계 10언더파, 2R 단독 선두 올라...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1 13:27:45 | 조회수 : 32 기사수정 삭제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3회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CC (쁘렝땅, 에떼코스)에서 20일(목)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다. ▲ 2라운드를 마치고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박은신 프로가 인터뷰를 하고있다. 대회 이틀째인 21일(금) 대회 2라운드에서 2008년 투어 프로에 입문한 박은신(27)이 오늘 하루에만 버디 7개를 추가해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오후 1시 현재 단독선두에 올랐다. 작년 1월 제대한 박은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 오늘 하루 퍼팅감이 좋았고, 그린을 한번 밖에 놓치지 않아 보기할 만한 상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 어제 더블 보기로 시작했지만 멘탈 부분도 많이 강해져 앞으로 남은 라운드 공격적이지도 수비적이지도 않게 적절한 플레이를 펼쳐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드럽지만 강
KPGA 개막전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8언더파 단독선두 강권일...디펜딩 챔프 최진호 2언더파 공동 43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0 17:58:46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강권일(36)이 2017 KPGA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강권일(36),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3회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CC (쁘렝땅, 에떼코스)에서 오늘 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번 개막전은 '다이내믹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원하고 호쾌한 장타쇼를 펼치도록 전장 세팅에 신경을 썼다. 특히 파4 11번홀은 260m의 짧은 홀로 좌측엔 헤저드 우측엔 OB가 있어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된다. 원온이 가능한 홀이어서 선수들에게 시원한 티샷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파5 14번홀도 장타자들에겐 쉽게 플레이 될 수있는 길지 않은 홀이라서, 티샷을 강하게 멀리 치게 되면 버디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홀이다. 이러한 코스
[KLPGA]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 촬영 사진 공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4:07:21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월 23일 부터 11일간 진행한 '2017년 KLPGA 홍보모델' 선정 투표로 뽑힌 주인공들의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 *제9대 홍보모델 명단 사진 좌로부터 고진영, 김해림, 오지현, 이승현, 허윤경, 케이(KLPGA 공식 캐릭터), 홍진주, 박결, 배선우, 장수연, 김지현 / 총 11명 KLPGA 홍보모델은 2009년부터 매년 새롭게 선발돼 협회 및 투어 홍보에 기여했다. KLPGA 선수를 대표해 대회장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팬과의 소통 창구가 되고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 자선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한, 캠페인 광고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까지 8년간 32명의 선수가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올해부터는 KLPGA를 사랑하는 골프 팬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홍보모델을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상금순위 60위 이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