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KPGA,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발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3:23:10 | 조회수 : 27 기사수정 삭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KPGA 투어 주요 선수들과 대회의 스토리를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을 발표했다. KPGA카툰 2017 시즌 1화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코리안 투어 이번에 발표한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 코리안투어’ 는 2017 시즌 KPGA 투어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점과 관전포인트, 선수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향후에는 KPGA의 역사를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프로필, 골프 에티켓 등 골프를 좋아하는 팬들이 궁금해하거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KPGA 마케팅본부 조주한 부본부장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기존에 형성된 팬층을 넘어 젊은 층에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들이 좀 더 재미있고 치근하게 KPGA와 코리안투어 선수들
젝시오, 리미티드 에디션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KAULA)' 출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2:08:27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박인비의 우승파트너, 젝시오 포지드의 New 라인업 -더 부드럽게 더 정교하게, 한층 더 진화한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다 -600세트 한정판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19일 안정적인 방향성과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연철단조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의 새로운 라인업인2017 리미티드 에디션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출시를 알렸다. 골프여제 박인비의 아이언으로 유명한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시리즈는 중급자부터 상급자까지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 」는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준 컬러 커스텀 모델이다. 특히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KAULA(카우라) 아이언은 「 Miyazaki KAULA (미야자키 카우라) 」카본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2017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 4월 20(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의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 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3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며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동부화재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과 ‘제네시스 상금왕’ 을 수상한 최진호(33.현대제철)의 대회 2연패가 가장 큰 관심사다. 최진호는 “지난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것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2017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월 21일(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은 부산-경남의 지역축제로 거듭났다. 지난 2013년에 지역문화와 골프발전에 공헌하고자 시작된 본 대회는 어느덧 5회째를 맞이했고, 2016년에는 약 1만5천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하며 명실공히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역대 우승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화려하다.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승을 일궈낸 초대챔피언 양수진(26,파리게이츠)과 2014년 KLPGA 신인왕 백규정(22,CJ오쇼핑), 2016년 KLPGA 대상에 빛나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작년에는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시즌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고진영, 백규정과 전년도 준우승자 김민선5(
스릭슨, 임프루브 유어 게임 시즌2 JTBC골프 방송과 스카이 72 드림듄즈에서 성황리에 열려.... 던롭스포츠 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KPGA 투어프로와 함께하는 '임프루브유어 게임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시즌 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홍순성 대표는 "싱그러운 바람과 푸르른 잔디, 더없이 좋은 골프의 계절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스릭슨과 JTBC골프가 준비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슨에 참가해 준 스릭슨 마니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JTBC골프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와 이현 프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거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스릭슨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등 '롱게임'을 비롯해 숏게임(컨트롤샷)과 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실시했다. 또 기존 레슨과는 차별화해 보고 듣기만 하는 레
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박민지, “골프 선수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명사가 되고 싶어요. 박세리, 신지애 선배님 처럼….대형 신인 탄생, 2017 시즌 신인왕 예약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7 12:17:14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올시즌 첫 출전한 제주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주눅들지 않고 본선까지 올라 공동 38위를 해낸 박민지는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우승 직후 기뻐하고 있는 박민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은 첫 대회 우승자 전인지, 이듬해엔 박성현 등 우승자 모두 KLPGA를 대표하는 대형 스타 선수로 성장했다. 박민지도 그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박민지는 2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1부투에에 입성했다. 올 시즌이 데뷔 시즌이라 아직 골프팬들에겐 생소한 선수다. 하지만 그의 아마추어 경력을 보게 되면 결코 만만한 루키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박민지의 아마추어 커리어를 보게 되면 이번에 거머쥔 우승이 우연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박민지는 2015년 경기도지사배, 경기도 종합 선수권골프대회
박민지, '삼천리 투게더오픈2017' 두 번째 출전 대회만에 우승 이뤄...박결, 안시현 아쉬운 공동 2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6 16:56:2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13일(목)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벌어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에서 루키 박민지가 우승했다. 우승을 확정 짓고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박민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박결, 안시현과 함께 3번의 피말리는 연장 승부 끝에 박결과 안시현을 차례로 물리치며 1부 투어 데뷔 이래 두 번째 대회만에 꿈같은 우승을 이뤄냈다. 4R 경기 시작전 부터 관록과 패기의 승부로 시작된 '삼천리 투게더 오픈2017' 4R에서 패기의 박민지가 첫 홀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를 성공 단독 선두로 경기를 이끌었다. 작정하고 나온 듯 시종일관 핀을 향해 공격적인 샷을 선보이며 2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보기를 범하며 벌어놓은 타수를 잃고 버디와 보기를 번갈은 끝에 전반 1타만을 줄
크리스티 커, LPGA롯데 챔피언십 우승. 하와이 비바람 잠재우다...장수연, 전인지 리디아 고와 함께 아쉬운 공동 2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6 12:37:18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13일(목)부터 나흘 동안 하와이주 오하우섬에 위치한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롯데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허쉬'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엄마골퍼 크리스티 커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투어 통산 19승 이다. ▲ 마지막 홀 그린으로 향하고 있는 크리스티 커(미국, 39) (사진 = JTBC 골프 TV) 커는 최종일 보기없는 깔끔한 경기를 하며 버디를 6개를 더해 최종합계 20언더파로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며 완벽한 우승을 잡아냈다. 초반 드라이버샷과 퍼트감이 약간 안좋았던 커는 4번홀까지 무리하지 않고 파세이브를 하며 숨을 골랐다. 이후 4번 5번홀 두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본격적인 선두 추격을 펼쳤다. 선두였던 장수연은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들어 공동 선두에 오른 커와 장수연은 매치플레이 양상을 펼치며 서로를
안시현, 박민지 최종 라운드 우승 대결....해외파 장하나 함께 챔피언조 플레이 펼쳐....선배의 노련함이냐...루키의 패기냐...아니면 해외파의 경험이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5 19:36:40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리고 있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3R 무빙데이인 15일(토) 선두권의 변화가 생겼다. 둘째날 안시현, 이소미, 박민지, 김아림 등 4명이 4언더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쳐 마쳐 3라운드를 맞이 했다. ▲ 5번홀 티샷 중인 안시현 하지만 안시현과 박민지만 타수를 줄이며 공동 선두 자리를 지키고, 이소미(A), 김아림은 각 1타와 3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안시현과 박민지는 모두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5개씩을 더해 9언더파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둘 다 똑같이 전반에 버디 2개씩을 추가하고 , 후반에도 버디 3개씩을 추가한 양 선수는 최종일 루키와 베테랑의 대결을 앞두고 골프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7번홀 티샷 중인 박민지 특히 박민지는 3라운드 뿐아니라 4라운드에서도 대선배인 안시현과 동반 플
박결, 무빙데이 전반 버디 3개 추가 하며 공동 선두 달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5 14:26:29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3R 무빙데이인 15일(토)현재 전반을 끝마친 상황에서 안시현, 박민지와 6언더파 공동 선두를 이루고 있다. ▲ 티샷을 하고 있는 박결(삼일제약, 22) 박결은 전반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깔끔한 전반을 마쳤다. 2014년 프로 입회 후 시드전 1위를 거쳐 2015년 많은 관심을 받고 1부 투어에 데뷔한 박결은 준우승만 3번 하고 우승은 아직 없다. 데뷔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을 하며 곧 우승을 하리란 기대와는 달리 3년차까지 우승을 못해 많은 골프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늘씬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대회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박결은 "올 시즌 우승을 꼭 하겠다. 지난 동계 훈련 기간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강했다." 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부족한 드라이버 비거리를 미국 전지훈련 기간 체력 훈련을 통해 많이 보강 했다고 전했다. (용인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