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국내 개막전 두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이 6일(목)부터 나흘간 용인에 위치한 88CC 에서 열리고있다. 대회 이틀째인 7일 현재 '엄마골퍼' 안시현(골든블루, 33), 아마추어 이소미, 루키 박민지(NH투자증권,19), 김아림(하이트 진로, 23)등 4명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 10번홀 아이언샷을 하고있는 박민지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 버디 3개로 타수를 잃지않고 공동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 김아림 2번홀 티박스에서 목표를 겨누고 있다.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던 박민지와 이소미도 2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시현은 오전조 플레이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일찌감치 홀아웃을 하고 기다렸다가 공동 선두로 마감했다. ▲ 16번홀 아이언샷을 하고있는 안시현 지난해 6월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엄마 파워'를 보여줬던 안시현은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한편 또 한명의 KLPGA를 대표하는 엄마골퍼 홍진주도 첫날 2언더파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 6,427m)에서 KLPGA 올 시즌 국내 두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이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삼천리 투게더오픈 2017'(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올해 상금 1억원을 증액하고, 대회 라운드도 4라운드 72홀 플레이로 바뀌면서 메이저대회 못지않는 규모로 바뀌었다. 2015년 전인지, 2016년 박성현 등 삼천리 투게더 오픈 대회를 우승한 선수가 그해를 대표하는 여왕자리에 올랐던 전통이 이번해에도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 오랫만에 만난 95년 동갑내기 삼인방 고진영,김민선5, 백규정이 KLPGA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 시작전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의 LPGA진출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지난해 KLPGA대상 고진영(하이트 진로, 22),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백규정(CJ오쇼핑, 22), 김민선5(CJ오쇼핑, 22) 등 동갑내기 3인방이 대회 첫날 같은조를 이뤄 평일 낮인데도 불구 많은 골프팬들이 응원전을 펼쳤다. 본 대회는 참가선수들의 총 상금의 10%로인 9천만원을 기부하고
사진 = 1번홀 티박스에서 페어웨이를 바라보고 있는 백규정(CJ,22) 2015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에 진출했던 백규정(CJ, 22)이 2017시즌 KLPGA로 복귀,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1라운드에서 95년생 동갑내기 고진영, 김민선5과 플레이를 펼쳤다. 국내무대로 복귀한 백규정은 시종일관 미소를 보이며 고진영, 김민선5와 함께 즐겁게 라운드를 펼쳤다. 2014년 KLPGA챔피언십 우승으로 2018년 까지 KLPGA 풀시드를 확보하고 있는 백규정은 LPGA투어에서 지난 2년간 활동했다. 이후 국내 무대로 복귀를 선언, 기다리던 국내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을 주었다.
던롭스포츠 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KPGA 투어프로와 함께하는 '임프루브유어 게임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시즌 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홍순성 대표는 "싱그러운 바람과 푸르른 잔디, 더없이 좋은 골프의 계절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스릭슨과 JTBC골프가 준비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슨에 참가해 준 스릭슨 마니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JTBC골프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와 이현 프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거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스릭슨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등 '롱게임'을 비롯해 숏게임(컨트롤샷)과 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실시했다. 또 기존 레슨과는 차별화해 보고 듣기만 하는 레슨이 아니라 현장에서 프로가 하는 스윙을 직접 따라 하며 배우는 레슨인 만큼 각 조별로 나눠 진행됐다.
◈ 대회프리뷰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하면서, 기존의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하면서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1억 8천만원의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가 개최된 이래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가 그 해의 KLPGA를 대표하는 여왕이 되는 전통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도 역시 KLPGA 2017시즌의 여왕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올 시즌에 2015년의 전인지(23), 2016년의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을 이을 KLPGA의 간판스타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박성현은 불참하지만 LPGA 대회를 소화하고
이정은6생년월일 : 1996년 5월 28일 소 속 : 토니모리 입회연도 : 2015년 신 장 : 171cm 통산우승 : 1승 *2015 상반기 국가대표 / 2014년 국가상비군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개인전, 단체전 2관왕 *2016년 신인상 수상 [각종기록] – 이번 우승 포함 구분 참가대회 우승 2위 TOP5 TOP10 컷통과 상금순위 평균타수 평균퍼팅 그린적중 2017 3 1 0 1 2 3 2 69.68(3) 28.89(6) 72.22(23) 2016 28 0 0 3 7 26 24 71.68(13) 30.56(37) 73.67(16) 역대 31 1 0 4 9 29 - - - - [2017시즌 주요성적]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 7위 [2016시즌 주요성적] 롯데마트 여자오픈 6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5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4위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위 [인터뷰 내용] 우승소감? 지난해 루키 시즌 보내고 2년차에 처음 챔피언 조에 들어갔다. 아마추어 때도 와이어 투 와이어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편하게 플레이 했다. 같은 국가대표 출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 정기총회 때 공식 캐릭터를 공개했다. KLPGA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활약할 KLPGA의 공식 캐릭터 ‘케이’는 밝고 명랑하며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KLPGA 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항상 케이 곁을 지키는 서브 캐릭터, 골프공 ‘버디’는 케이를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한다. KLPGA는 캐릭터의 다양한 콘셉트와 활용 가이드라인 설정하고 브랜딩 상품 개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캐릭터 공개와 함께 케이의 3D 에니메이션도 함께 공개한다. 케이와 버디의 탄생 배경과 골프에 입문하는 과정 등 흥미로운 스토리를 소개하여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한편,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로도 발탁된 케이는 곧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1년간 협회 홍보를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3일(월요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5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올해 역시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5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5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활동에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제5기 명예기자로 뽑인 10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총상금 41억 규모의 국내최대 골프대회 시리즈가 탄생했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는 3월 31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조인식을 갖고,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총상금 41억으로 개최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2월 27일 카이도시리즈에 대해 발표한 이후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는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한 끝에 이번 조인식을 통해 최종 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41억원으로 확정 짓고, 그 뜻을 함께 했다.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 2년간 총상금 3억원 규모로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 카이도골프코리아가 올 시즌 총상금을 10억원으로 확정한 것이다. 총상금 10억의 투어챔피언십 대회는 KPGA 사상 최초이며,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에도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19개의 대회와 총상금 144.5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정규투어 활성화를 위해 최종라운드 방송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다. KLPGA는 기존 12시부터 17시로 진행돼왔던 최종라운드 방송 시간을 11시에서 16시까지로 변경했으며, 메이저 대회의 경우 10시부터 16시로 바뀐다. KLPGA는 최종라운드 방송시간을 앞당김으로써 정규투어의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 귀가 편의가 제공되면서 더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정규투어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장 승부 시 일몰로 라운드를 끝내지 못하는 위험 요소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시간 변경은 금주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