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베스트(Coolbest) 소재로 흡습속건 기능 강화- 파스텔 컬러감과 프렌치 감성의 프린트로 화사+시크함 극대화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화사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봄 라운딩에 안성맞춤인 ‘아디퓨어 반팔 폴로셔츠’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디퓨어 반팔 폴로셔츠는 점점 기온이 올라가는 봄 날씨로 인해 퍼포먼스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쿨베스트(Cool best)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땀이 나도 빠르게 건조되어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아디퓨어 라인 특유의 터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우수한 신축성과 플레이에 최적화된 핏으로 어떠한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다. 프린트가 인상적인 아디퓨어 반팔 폴로셔츠는 프렌치 감성의 패턴으로 디테일을 주어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세련된 셔츠로 완성하였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민트(남성용), 핑크(여성용)로 구성되어 파스텔 느낌의 민트, 핑크컬러를 착용하면 화사한 스프링 골프룩으로 연출 할 수 있고, 네이비, 화이트 컬러를 착용하면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더불어, 필드를 벗어나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해도 멋스러움
구)장한평골프클럽(길이 250M), XGOLF 골프연습장으로 새 단장 오픈개장 당일 내방객에 무료 개방 및 유명 골프브랜드 시타회 개최 최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소재 장한평골프클럽 운영을 맡은 XGOLF는 시설 개보수를 거친 뒤 오늘 8일 새 간판을 내건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 논현동 1호점(구 지맥스)에 이어 연습장 운영 사업 부문을 확장한 것이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XGOLF 골프연습장 2호점’ 재개장에 맞춰 개장 당일 무료 개방 및 시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유명 클럽 업체인 던롭스포츠(젝시오)를 비롯해, 핑, 브리지스톤,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다코다 등 유명 브랜드의 시타회가 2층과 3층에서 함께 열렸다. 4층에서는 일반인 입장객의 무료 타석 이용이 11시까지 이어진다. XGOLF 연습장 2호점은 250m 길이의 72타석의 인도어 연습장이다. 또한 퍼팅 연습장과 휴게실을 갖췄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5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XGOLF홈페이지(www.xgol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44-9017
2017 LPGA 시즌 세번째 경기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라운드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열렸다. 전날 선두로 경기를 마친 박인비가 허미정, 아리야 주타누간과 함께 무빙데이 마지막 조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미셸위가 13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 뒤로 세계 랭킹 1위 2위의 리디아고와 아리야 주타누간이 1타 뒤진채 선두를 바짝 추격 하고 있다. 무빙데이인 3라운드엔 초반 부터 선두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선두권 대부분 선수들은 전반 9홀에서만 많은 버디 행진을 보이며 공격 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미셸위는 전반에만 4언더파를 몰아치며 타수를 줄였고, 리디아고와 아리야 주타간도 각 5타 3타씩을 줄여나가고 있다. 3라운드 한타차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3번홀 보기로 선두자리를 빼앗긴채 기회를 기다리다 7번홀 파3에서 분위기를 반전에 성공했다.티샷이 왼편으로 짧아 프린지에 위치한 볼을 퍼터로 과감하게 공략해 핀을 꼽은채 버디를 성공 시켰다.8개월만에 복귀한 그는 단 2경기 만에 퍼트감을 찾았다. 8번홀까지 현재 선두에 3타 뒤진채 박성현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하고 있다. 박성현도 성공적인 L
LPGA 박인비 공동 2위, 박성현 공동 7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한국 선수 3주 연속 우승도전 2017 시즌 3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 3월 2일 부터 사흘간 열린다. 대회 첫날 부터 한국 선수들의 이름이 리더보드에 많이 올랐다. 이번 대회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 있는 탄종코스에서 열렸다. 지난 시즌까지 세라퐁코스에서 열렸지만 올해 대회는 새롭게 조성된 탄종코스에서 열린다. 기존 코스에 비해 그린이 어렵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작고 단단한 포대그린으로 조성되었고, 그린경사 또한 심하다. 퍼팅과 숏게임에 좀더 집중을 요구하는 코스다. ▲ 박성현(23, KEB하나은행)이번 대회 이슈는 많다. 그중에도 슈퍼루키 박성현의 공식 데뷔전과 박인비의 부활여부가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은 공식 LPGA멤버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지난 해 KLPGA시즌이 끝나기 전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많은 준비를 한 그이기에 선수 본인에게도 많이 기다려진 대회이다. 1번 티잉 그라운드에 선 박성현의 모습은 늘 보던 모습과 같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 1번홀 티박스에서 그렇게 긴장하기는 처음" 이라
드디어 기다리던 '수퍼루키'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이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2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KLPGA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초청 받아 나간 LPGA대회에서 받은 상금 만으로 LPGA 진출에 성공했다. 상금 순위 24위(8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초청선수 신분으로 벌어들인 것이다. 지난해 KLPGA 시즌 종료전 부터 미국에 캠프를 차려 데뷔 무대를 준비한 박성현은 첫 출전으로 예상한 혼다타일랜드클래식 출전이 무산되면서 약간은 김이 빠지기도 했다. 혼다타일랜드클래식은 지난시즌 상금순위 50위내 선수와 스폰서 추청 선수 10명이 출전할 수 있는 특급대회 중 하나다. 하지만 박성현은 미국 본토에서 데뷔전을 치르기엔 준비했던 긴 시간과 또 그를 기다리는 팬들에 대한 그리움 등이 작용해 하루라도 빨리 대회를 통해 인사하고 싶었다. 그래서 HSBC위민스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태평양을 건너왔다. 본인 만큼이나 팬들의 기대도 큰게 사실이다. 현장에 미리 도착해 연습라운드를 하는 중에
양희영, 혼다 타일랜드 2년 만에 대회 최저타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한국 선수들끼리 우승 경쟁을 벌였다. 양희영과 유소연은 26일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LPGA대표 우등생인 두 선수간 맞대결에서 양희영이 웃었다. 26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양희영(PNS창호, 27)과 유소연(메디힐, 26)이 우승컵을 놓고 다퉜다. 둘은 매치 플레이 같은 경쟁을 펼쳤고, 양희영이 최종 22언더파로 우승했다. 대회 최소타 기록이다. 나흘 내내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준 양희영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3승째를 챙겼다. EDITOR_BOBBIE / PICTURES_LPGA공식사이트 양희영이 LPGA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양희영(28 PNS창호)은 지난 2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6,642야드)에서 열린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한화 약 18억3,000만 원)에서 최종 라운드
클래식, 정교함, 프리미엄테일러메이드, TP 컬렉션 퍼터 출시 - 프리미엄 기술과 향상된 포워드 롤에 중점 - 정확한 밀링과 새로운 퓨어 롤 ™ 인서트 적용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는 프리미엄 하면서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TP 컬렉션 퍼터(TP Collection Putter)를 출시한다. TP 컬렉션 퍼터는 총 네 가지 독특한 모델로 구성 되어 있으며 303스테인레스스틸 소재와 정밀한 CNC밀링으로 프리미엄 하면서도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TP 컬렉션은 더욱 정교한 퍼팅을 위해 PGA 톱 골퍼 제이슨 데이와 더스틴 존슨의 퍼터 페이스 인서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퓨어 롤 (Pure Roll™) 인서트를 사용하였다. 퓨어 롤 인서트는 45° 그루브 보다 더 부드러운 폴리머 소재를 결합하여 볼의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키고 포워드 롤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우수한 방향성과 거리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TP 컬렉션은 각각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골프 명소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코스의 지역, 지방,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되었다. ■ 주노(JUNO) 주노(JUNO)와 소토
새로운 볼 구름의 혁신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웍스 17 퍼터 출시 -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완벽한 볼 구름 구현 - 한층 진화된 뉴 버사 정렬 기술이 쉽고 정교한 정렬 제공 2017-2-21 캘러웨이골프가 퍼터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마이크로힌지(Microhinge) 인서트 기술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타구감과 완벽한 볼 구름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웍스(WORKS) 17’ 퍼터를 출시했다. 모든 퍼터 브랜드는 퍼팅 시 볼의 직진성 향상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퍼팅 시 볼의 스퀴드 현상(퍼팅 시 볼이 구르지 않고 미끄러지는 현상)을 줄여야 볼이 똑바로 굴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디세이 웍스 17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그 해답으로 제시했다. 마이크로힌지 인서트는 미세한 경첩 모양의 스테인리스 스틸 페이스를 우레탄 바디에 삽입시키는 정교한 몰딩 공정을 통해 2종의 인서트 페이스를 하나의 바디로 결합한 기술이다. 임팩트 시 탑스핀을 발생시켜 스퀴드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완벽한 볼 구름을 제공한다.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또한 웍스 17에는 프로 투어에서 검증 받은 혁신적인 버사(Versas)
새 클럽은 많지만 관심 받는 신무기는 따로 있다!선수들의 핫 아이템, 올 뉴 M패밀리 - 타이거 우즈, 존 람, 박성현, 최진호, 노승열의 신무기로 선택 - 존 람, 세르히오 가르시아 투어 우승으로 기술력과 우수성 입증 - 2017년 투어에서만 6주 연속 6승 쾌거 테일러메이드 올 뉴 M 패밀리가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과 신무기로 선택 받으며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보통 선수들은 시즌 중간이나 새로운 시즌이 시작 되기 전에 다음 시즌에 사용할 클럽을 비밀리에 테스트 하는데 올 해 PGA 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존 람, 박성현, 최진호, 노승열도 새로운 시즌을 위해 여러 브랜드 클럽을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선수들의 선택은 테일러메이드 올 뉴 M패밀리였고 모두 향상된 비거리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프로로 데뷔한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신인 존 람이 올 뉴 M패밀리를 사용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EPGA 오메가 두바이데저트 클래식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고 더스틴 존
더스틴 존슨 2017제네시스오픈 우승 세계랭킹 1위 등극 10시즌 연속 1승이상 기록 페덱스컵 포인트 6위로 뛰어 올라..... '장타자' 더스틴 존슨(32, 미국)이 2017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2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리비에라CC(파71)에서 펼쳐진 2017 제네시스오픈에서 더스틴 존슨은 최종일 버디3개와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A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이다.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열린 2017 제네시스오픈은 현대자동차가 주관하고 타이거 우즈 재단이 운영하는 대회다. 경기 기간 내 기상악화에 따른 위험한 상황으로 경기 운영이 어려웠다. 첫날은 짙은 안개로, 둘째 날은 악천후로 인해 진행이 늦어지면서 셋째 날 3라운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한 선수들까지 나왔다. 주최측은 남은 잔여 경기와 파이널 라운드 플레이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회를 시작 했다. 2라운드 경기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존슨은 이날 치러진 3라운드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 64타를 쳐 17언더파 196타를 기록 5타 차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어진 최종 라운드에